[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의 25번째 이야기 『싫어! 병원 안 가!』는 병원을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병원은 낯설고 불편한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에요. 아팠던 시간과 뒤섞인 기억들은 병원을 한층 더 불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때문에 병원에 갈 때면 아이들은 긴장하고 불안해합니다. 병원에서의 시간을 견디기 위해서는 커다란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죠. 병원 방문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게 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스테파니 블레이크,김영신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