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몽은 엄청나게 크고 멋진 주차장을 만들 거예요. 장난감 자동차들을 세워 놓을 주차장이죠! 조심조심 차곡차곡 블록으로 멋진 주차장을 완성해 가는데, 동생 에드몽이 슬금슬금 다가옵니다. 시몽이 소리쳐요. “아기똥꼬, 저리 가! 너 때문에 망가지잖아!”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의 스물한 번째 이야기 『아기똥꼬, 저리 가!』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 엎치락뒤치락 놀고 다투고 화해하고 또 토라지는, 형제간의 우애를 담은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Author
스테파니 블레이크,김영신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