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 학생주권시대를 열다』는 ‘학생의 정치적 권리’라는 쟁점을 다방면으로 분석한다. 우선 첫 장에서는 학생주권시대를 여는 첫걸음인 18세 선거권 도입을 학생자치 측면에서 분석하고 그 과제를 제시한다. 나아가 법과 정책을 통해 근본적인 학생자치에 대해 접근하여 학교자치의 흐름에서 학생자치를 조망한다. 또한 학생자치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을 살펴보고, 학교자치의 관점에서 학생자치를 톺아본다. 둘째 장에서는 성공적인 학생자치를 이뤄냈던,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 이야기 속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반고에서 특성화고까지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고, 무엇보다 학생이 교육(과정)의 ‘주인공’이 된 중요한 사례가 담겨 있다. 부록으로는 학생자치와 관련된 모든 시·도 조례를 포함하여, 제도적 현실 인식과 더불어 객관적 이해를 돕는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Chapter 1. 참여와 실천의 학생자치
1. 만 18세 선거권 도입, 학생자치의 본격적인 시작
2. 학생주권시대의 고민과 과제
3. 법으로 살펴보는 학생의 자치와 참여
4. 학생자치의 다양한 시선과 정책 돋보기
5. 학교자치에 비추어 보는 학생자치
‘직’보다는 ‘업’을 중시하는 마음으로 행복배움학교(인천형 혁신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부 등에 근무하며 교육 주체 모두가 존중받고, 주인이 되는 학교를 꿈꾸고 있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정책위원장, 템북 출판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학교자치』, 『학교자치2』, 『교육정책 스포트라이트 vol.1』이 있다.
‘직’보다는 ‘업’을 중시하는 마음으로 행복배움학교(인천형 혁신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부 등에 근무하며 교육 주체 모두가 존중받고, 주인이 되는 학교를 꿈꾸고 있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정책위원장, 템북 출판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학교자치』, 『학교자치2』, 『교육정책 스포트라이트 vol.1』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