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자그마한 희망, ‘책 한 권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내면에 작가 마인드를 단단히 쌓아 올리도록 하라. 책은 누구나 쓸 수 있다. 책 쓰는 일이 쉬운 일이기에, 공들일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책을 쓸 수 있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라는 말이다.
지금부터 당신은 이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는 생각으로 『쫄지마, 책쓰기』 독서를 임하길 바란다. 그러면 분명히 이 책은 뿌리를 내릴 것이며 당신이 원하는 나무로 열매를 맺게 해 줄 것이다. 꿈을 꾸고 그것을 현실로 이어나가는 방법은 분명하게 제시해 놓았다. 바로 볼 줄 알고 읽기 시작하는 사람이 성공도 볼 줄 알고 시작하게 되는 것처럼 당신은 열린 마음으로 열린 시선으로 열린 생각으로 성공을 열길 바란다. 더 이상 안 되는 생각의 패턴으로 성공할 기회만 스치듯 맛보지 말고 처음 했던 꿈의 목적지를 잃지 않고 오로지 되겠다는 생각으로 정확한 성공을 맛보길 바란다.
Contents
프롤로그/임시완 _ 4 프롤로그/박비주 _ 11
제1장 | 책쓰기 루머 듣고 겁먹었니? __ 19
1절 : 책 쓴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__ 21
2절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책 쓰는 거다 __ 30
3절 : 출판시장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__ 35
4절 : 유명한 사람이나 쓰는 게 책이다 __ 40
제2장 | 저 이런 사람인데요? __ 47
1절 : 언제까지 명함만 내밀 거야? __ 49
2절 : 아무나 쓸 수 없다 __ 55
3절 : 평범함이야말로 스페셜 콘텐츠이다 __ 61
4절 : 넌 독자, 난 작가 __ 65
5절 : 나도 하는걸? 너도 해! __ 68
제3장 | 잔뜩 쫄아 있는 당신에게 __ 73
1절 : 무엇을 쓸지 생각하고 갑시다 __ 75
2절 : 무작정 써보기부터? 만다라트를 해! __ 81
3절 : 여보세요. 여러분은 독자가 아니라 작가라고요 __ 87
4절 : 초고속 수직 상승 효과 __ 91
제4장 | 첫 단추 잘 채워야 하는 거 당연히 알지? __ 97
1절 : 첫 단추 잘못 채우면 옷맵시 책임 못진다 __ 99
2절 : 제 책의 의도는 말이죠 : 기획 __ 103
3절 : 무식하게는 글밥, 유식하게는 콘텐츠 : 콘텐츠 정하기 __ 108
4절 : 책 쓰기? 지피지기 백전백승이지 : 경쟁도서 파악, 분석 __ 117
5절 : 뿌리 없는 나무 있나요? : 목차 만들기 __ 121
제5장 | 하마터면 열심히 쓸 뻔했다 __ 127
1절 : 남이 하면 베껴 쓴 것 내가 하면 창의력 __ 129
2절 : 판타지 작가 아니면 나의 이야기를 적어라 __ 133
3절 : 글을 쓰지 말고 메시지를 써라 __ 137
4절 : 어려운 책 너 같으면 읽겠니? __ 142
5절 : 한 문장이 내 책을 뜨게 한다 __ 147
제6장 | 남이 쓴 책 아니야. 내가 쓴 책이야 __ 151
1절 : 좋은 출판사 만나기 __ 153
2절 : 당연히 내 책은 내가 잘 팔지! __ 159
3절 : 파일 첨부해서 보내는 게 투고 메일이라 착각하면 큰일 __ 166
4절 : 계약서 알고 읽어야지? 그냥 읽고 사인하면 큰일 나! __ 171
5절 : 작가로 뒤집는 인생! __ 183
Author
임시완,박비주
책이라 쓰고 기회라 읽는다. 삶이 답답해 책을 썼고, 지금은 책 쓰기가 답답한 사람을 위해 강의를 한다. 책으로 삶이 바뀌느냐 내게 묻는다면 당연, 그렇다고 대답하겠다. 책과 책 쓰기 수업을 통해 원하는 삶에 대해 정의 내릴 수 있었고, ‘자유’라는 새로운 삶의 방향에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화요일 저녁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수요일 오전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내가 원하는 시간을 가족과 친구와 나누는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보통 사람에서 보통이 아닌 사람이 되고, 형식적인 삶에서 형식을 만들어내는 삶으로, 자유가 없는 하루에서 자유로운 하루로 바뀌는 ‘책 한 권’이라는 기회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현재는 [출판기획 책창]을 운영하며, 책 쓰기 수업으로 책 한 권의 힘을 믿고 작가의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전국구 강연에 힘쓰고 있다. 저서에는 『어쩜 이 모든 게 다 너일까』가 있다.
책이라 쓰고 기회라 읽는다. 삶이 답답해 책을 썼고, 지금은 책 쓰기가 답답한 사람을 위해 강의를 한다. 책으로 삶이 바뀌느냐 내게 묻는다면 당연, 그렇다고 대답하겠다. 책과 책 쓰기 수업을 통해 원하는 삶에 대해 정의 내릴 수 있었고, ‘자유’라는 새로운 삶의 방향에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화요일 저녁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수요일 오전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내가 원하는 시간을 가족과 친구와 나누는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보통 사람에서 보통이 아닌 사람이 되고, 형식적인 삶에서 형식을 만들어내는 삶으로, 자유가 없는 하루에서 자유로운 하루로 바뀌는 ‘책 한 권’이라는 기회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현재는 [출판기획 책창]을 운영하며, 책 쓰기 수업으로 책 한 권의 힘을 믿고 작가의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전국구 강연에 힘쓰고 있다. 저서에는 『어쩜 이 모든 게 다 너일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