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좋은 아침이야』는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악어와 토끼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힘든 일이지요. 악어와 토끼처럼 아이들이 아침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일어나라는 말 대신 기분 좋은 이야기로 아침을 열어 봐요. ‘오늘 아침은 스스로 일어나 볼까?’. ‘맛있는 아침을 먹어 볼까?’, ‘좋아하는 친구와 놀아 볼까?’처럼 즐거운 일,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 나누다 보면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뜨게 될 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안녕, 좋은 아침이야.” 하고 인사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기분 좋은 생각과 기분 좋은 이야기로 행복하고 특별한 하루를 시작해 봐요. 아침을 잘 시작하면 하루가 즐겁고, 하루를 잘 보내고 나면 내일도 즐거울 거예요.
Author
말리카 도래,박나리
1974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응용미술과 인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05년부터 다양한 그림책 작업을 꾸준히 해 왔고, 자신감과 사랑받고 싶은 욕구, 대인 관계 등 아이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주제를 주로 다룹니다. 간결한 선과 깔끔한 원색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말리카 도래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놀이와 같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1974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응용미술과 인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05년부터 다양한 그림책 작업을 꾸준히 해 왔고, 자신감과 사랑받고 싶은 욕구, 대인 관계 등 아이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주제를 주로 다룹니다. 간결한 선과 깔끔한 원색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말리카 도래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놀이와 같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