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재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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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15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6325076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윤사월

윤사월 15/ 달궁 16/ 벌교 꼬막 18/ 엄마의 발톱 20/ 누이야! 청산 가자 22/ 구북리 별밭 24/ 이밥나물 26/ 구월이 오면 28/ 장미 30/ 자화상 32/ 모란이 피면 벙어리도 운다 34/ 청보리밭 노고지리 36/ 감잎만 하여라 38/ 동짓날 40/ 애호박 42/ 석류 44/ 진달래 순정 46/ 어머니 밥그릇 47/ 어머니표 참기름 48/ 고흥 50/ 선자네 주점 52/ 별을 쓸다 54/ 나무도 부처다 56/ 향일암 동백 57/ 만두 58/ 봉숭아 물들인 여자 60/ 진달래꽃은 붉어라 62/ 무명의 시인 64/ 추회追懷 66/ 모과 67/ 선암사 매화 68/ 김종삼의 애니로리 70/ 가을 편지 72

제2부 성문 씨의 나들이

봄바람 75/ 진달래 76/ 갈대의 침묵 78/ 가을의 노래 80/ 지음知音 82/ 가을 84/ 꽃이 아니어도 86/ 노랑목 88/ 성문 씨의 나들이 90/ 스와니강 92/ 유월의 노래 93/ 가래울 머슴새 94/ 가을은 소리로 온다 96/ 동백의 순정 98/ 순애야! 놀자 100/ 김치찌개 102/ 엄마의 꽃밭 104/ 적멸寂滅 106/ 봄밤 107/ 어머니 반짇고리 108/ 방우 110/ 대설 112/ 별 하나의 슬픔 114/ 그믐달 그 여자 115/ 달 기우는 소리 들리더이다 116/ 연꽃 118/ 모국어 119/ 외갓집 122/ 어머니 산나물 124/ 시는 나의 사랑 126/ 생강나무 128/ 봄날은 간다 130/ 오솔길 132/ 행복 133

제3부 율현재를 떠나며

인연 137/ 오리 낚시 138/ 쟁비꽃 140/ 비슬산 진달래 142/ 율현재栗峴齋를 떠나며 144/ 두류봉 청솔이어라 146/ 대흥사 유선관 148/ 그리움이 사랑뿐이랴 150/ 입동 151/ 용문사 가는 길 152/ 찔레꽃 필 무렵 154/ 아내의 스마트폰 156/ 탱자 향기 159/ 불혹不惑의 아들을 보며 160/ 서리밤 익을 무렵 162/ 낙엽은 지는데 164/ 목화밭 166/ 마차리 만가挽歌 168/ 상원사 가는 길 170/능금 173/ 관솔 174/ 약수터 주막 175

제4부 시인의 눈물

귀뚜라미 서재 179/ 발효, 그리고 사랑 180/ 솔아, 푸른 솔아 182/ 가을을 심다 184/ 벌초 186/ 지리산 188/ 가난의 행복 190/ 얼레지 192/ 귀뚜라미 194/ 책 읽는 여자 196/ 내 고향 198

시작노트

가깝고도 먼 「구북리 별밭」 201/ 「달궁」을 찾아서 202/ 봄으로 미친 여자 길례 204/ 성문 씨의 나들이 206/ 수수밭에 내 영혼을 가두고 208/ 모란을 닮은 여자 210/ 어머니 산나물 211/ 엄마의 꽃밭 212/ 이승의 삶이 너무 서러워 213/ 운곡암 얼레지 214/ 청보리밭 노고지리 216/ 한도 많은 보릿고개 217/ 가을바람과 꼬막 맛 218/ 금강에서 청둥오리를 낚다 220/ 내 마음에 노스탤지어 동백 222/ 만두는 두레밥상이다 224/ 망향의 노래 226/ 벌초하는 날 228/ 비슬산 진달래 229/ 아바이 수령도 반한 목란 230/ 옥화네 주막에 술 익는 소리 232/ 어머니 밥그릇 234/ 지리산에 답하다 236/ 지음知音은 언제나 자유인 238/ 진달래꽃은 붉어라 240/ 솔모로 외갓집 가는 길 242/ 젊은 날의 초상, 방우 244/ 내 시어의 어원 245
Author
박광호
황해도 은율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KB국민은행을 정년 퇴임했으며, 2010년 《문예사조》 시 부문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옛집의 기억』 『내 안의 강물』 『모란이 피면 벙어리도 운다』가 있다. 2016년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시집 『시인, 평창을 노래하다』에 한국시인협회장 오세영 시인 외 241명과 함께 참했고, 현재 양평 문인협회 회원, 두물머리 시문학회 고문으로 있다.
황해도 은율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KB국민은행을 정년 퇴임했으며, 2010년 《문예사조》 시 부문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옛집의 기억』 『내 안의 강물』 『모란이 피면 벙어리도 운다』가 있다. 2016년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시집 『시인, 평창을 노래하다』에 한국시인협회장 오세영 시인 외 241명과 함께 참했고, 현재 양평 문인협회 회원, 두물머리 시문학회 고문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