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표정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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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1/2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3220114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표정만 바꿨을 뿐인데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웃고 있을까? 환하게 웃지 못하고 굳은 얼굴로 일상을 보내기 일쑤인 상황을 떠올려 본다면 찌푸린 얼굴로 하루를 보낸 적이 더 많을 것이다. 사람의 표정이 운명의 내비게이션 역할도 하고 마음가짐과 행동의 결과물이 쌓여 자신의 얼굴을 만든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내 표정을 점검해봐야 하지 않을까?

『내 표정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는 저자와 주변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와 자료를 통해 자신의 표정과 인상을 되돌아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팁들을 담고 있다. 자신을 괴롭히면서 조급한 삶을 살던 것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삶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비결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인상이 좋아지게 만들고, 밝은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나’에 대한 느낌이 바뀌고 나를 둘러싼 세상도 달라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는 시점에서 나 자신에 대한 느낌과 표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다 당당한 삶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1장 사람의 얼굴은 왜 중요한가?
사람의 얼굴이 중요한 이유 / 마지막까지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쓴 글 / 눈치만 보던 지난 시절 / 내 인상이 그렇게 안 좋은가? / 얼굴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 / 우울한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면 안 될까? / 지구에서 단 하나뿐인 내 얼굴 / 나를 나로 보이게 하는 최후의 인증 / 얼굴이 참 좋은 사람 / 사람은 얼굴로도 말을 한다 / 인상의 변화, 인생의 변화 / 표정만으로도 행복하게 하는 사람 / 때론 무표정이 감동을 준다 / 표정이 만들어지는 다섯 가지 유형 / 행복 부자가 되는 법

2장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기술혁명 시대에 얼굴이 가지는 지위 /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의 일자리는 어떻게 되는가?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 현대판 피노키오의 세계 / 약간 부족한 로봇 / 사람을 닮고 싶은 로봇의 꿈 / 각종 업그레이드로 편리해지는 세상 / 이미지를 소비하는 시대 / 컴퓨터 옆에 시집을 두어야 하는 까닭은

3장 공감이 필요한 시대
사람의 얼굴에 털이 없는 이유 / 직업의 필수 요건이 된 공감능력 / 눈치 볼 필요 없이 미리 눈치를 채라 / 계획대로만 사는 것의 함정 / 우리에겐 누구나 공터가 필요하다 / 양미간 주름을 없애야 한다 / 바탕색을 어둡게 칠하면 어두운 그림이 된다 / 상처받지 않으려면 가짜 미소를 판별해야 / 표정 읽기가 더욱 중요한 시대 / 영상 매체 중독에서 벗어나자

4장 인상이 좋아지는 방법
인상 관리는 세로토닌 관리부터 / 얼굴 건강 관리하기 / 긍정 유전자 스위치 켜는 법 / 뒤센의 미소 짓기 / 돈 안 들이고 하는 셀프 성형 / 좋은 인상을 위한 습관 / 막간 주춤거림 구간이 중요하다 / 웃음도 닮을 수 있다

5장 일상에서 행복 찾기
행복도 공부해야 한다 / 불량식품을 만나면 쿨하게 / 나를 키운 건 팔할이 결핍 / 실수를 했다면 무조건 빠르게 사과하자 / 공주와 왕자는 끝까지 행복했을까? / 습관이라는 괴물을 내 편으로 / 비루한 일상에 팔꿈치 찌르기 / 휴대폰도 행복도 수시로 충전해야 한다 / 사소한 일에도 즐거워하기 / 시간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 오늘 하루는 내게 선물이다 / 지금 서 있는 곳이 어쩌면 이미 꽃밭일지도 / 상처받을 때 받더라도 일단 사랑하자! / 별사탕 같은 사람

맺음말
Author
허윤숙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며, 지금은 온갖 이슈의 586세대가 되었다. 전쟁 여파가 남아있는 가난한 시절에 태어나 부자나라 국민이 된 지금까지, 어느 세대보다 역동적인 시간을 살아왔다.
그 20여 년 동안의 키워드를 책으로 옮겼다. 글을 쓰다 보니 명치끝부터 따뜻한 행복감이 밀려왔다. 어느 시절보다 풍족해진 지금, 가슴엔 그 시절이 지문처럼 남아있다.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은, 시간이 남긴 ‘선물’일까. 사람 사이가 차가워진, ‘지금 시대’에 대한 반발일까. 사람과 사람 사이, 막연한 정과 믿음 외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던 그 시절을 아직도 그리워한다.
저서로 《내 얼굴이 인생이다》, 《내 표정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가 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며, 지금은 온갖 이슈의 586세대가 되었다. 전쟁 여파가 남아있는 가난한 시절에 태어나 부자나라 국민이 된 지금까지, 어느 세대보다 역동적인 시간을 살아왔다.
그 20여 년 동안의 키워드를 책으로 옮겼다. 글을 쓰다 보니 명치끝부터 따뜻한 행복감이 밀려왔다. 어느 시절보다 풍족해진 지금, 가슴엔 그 시절이 지문처럼 남아있다.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은, 시간이 남긴 ‘선물’일까. 사람 사이가 차가워진, ‘지금 시대’에 대한 반발일까. 사람과 사람 사이, 막연한 정과 믿음 외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던 그 시절을 아직도 그리워한다.
저서로 《내 얼굴이 인생이다》, 《내 표정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