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적신호가 켜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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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마음을 위한 치유 모임, 레드 플래그가 열립니다
상처받아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힐링 SF 『레드 플래그』가 출간됐다. 사회에서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가족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 나이, 성별 모두 다른 이들이 모여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장면들이 마음의 사진첩에 고스란히 남는다.
Author
박한솔
대학 졸업 후 IT회사에서 근무하다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첫 에세이 『사랑에 빚진 자가 부치는 편지』를 출간한 데 이어 힐링 연애소설 『러브 알러지』를 다음 해에 선보였다. 이 소설은 재밌다는 입소문이 먼저 나면서 독자들의 추천에 힘입어 출간까지 되었다. 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짓고 싶어 한 작가는 이번에 휴먼 SF 『레드 플래그: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로 독자와 다시 만났다.
대학 졸업 후 IT회사에서 근무하다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첫 에세이 『사랑에 빚진 자가 부치는 편지』를 출간한 데 이어 힐링 연애소설 『러브 알러지』를 다음 해에 선보였다. 이 소설은 재밌다는 입소문이 먼저 나면서 독자들의 추천에 힘입어 출간까지 되었다. 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짓고 싶어 한 작가는 이번에 휴먼 SF 『레드 플래그: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로 독자와 다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