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가면을 쓴 여덟 명의 실험 참가자
이들 중 연쇄살인마가 숨어 있다
연쇄살인마와 프로파일러가 목숨을 걸고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
그들의 마피아 찾기가 시작된다
살인사건을 모델로 한 심리 실험이 벌어진다. 거금을 받기로 한 실험 참가자들은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한창 활동이 진행되던 중, 방송 마이크가 켜지고 주최팀의 대화가 흘러나온다. 바로 이 안에 진짜 살인자가 있다는 것. 실험 참가자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가 누군지도 모르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태로 내 옆자리 사람일지도 모르는 연쇄살인마를 밝혀내야 한다. 과연 그들은 연쇄살인마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연쇄살인마를 찾을 수 있을까?
Contents
1. 오늘
2. 2023년 9월 2일
3. 실험 2일 차 오후(1)
4. 2014년 2월 23일
5. 실험 2일 차 오후(2)
6. 실험 3일 차 오후(1)
7. 2015년 8월 19일
8. 실험 3일 차 오후(2)
9. 실험 3일 차 오후(3)
10. 실험 3일 차 오후(4)
11. 실험 4일 차 새벽(1)
12. 2017년 9월 16일
13. 실험 4일 차 새벽(2)
14. 실험 4일 차 새벽(3)
15. 실험 4일 차 오전(1)
16. 실험 4일 차 오전(2)
17. 2017년 10월 15일
18. 실험 4일 차 오후
19. 실험 종료 후(1)
20. 실험 종료 후(2)
21. 사건 종결 후
Author
김하림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에서 『깨어나지 말 걸 그랬어』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CJ ENM×카카오페이지 추미스 공모전, 영상 제작사 극본 공모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등에서 여러 차례 최종심에 오르면서 드라마 분야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스토리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디테일한 설정으로 ‘상상력을 설계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작 『마피아 찾기』는 밀폐된 공간에서 연쇄살인마와 프로파일러가 범인의 정체를 놓고 대결하는 심리 스릴러다. 작가는 치열한 심리 싸움을 흡입력 있게 그려냄으로써 전작에 이어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에서 『깨어나지 말 걸 그랬어』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CJ ENM×카카오페이지 추미스 공모전, 영상 제작사 극본 공모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등에서 여러 차례 최종심에 오르면서 드라마 분야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스토리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디테일한 설정으로 ‘상상력을 설계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작 『마피아 찾기』는 밀폐된 공간에서 연쇄살인마와 프로파일러가 범인의 정체를 놓고 대결하는 심리 스릴러다. 작가는 치열한 심리 싸움을 흡입력 있게 그려냄으로써 전작에 이어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