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그날,
왕과 역적의 종손이 뒤바뀌었다
수양의 패륜이 만든 지옥도 속에서
엇갈린 운명의 두 왕자가 권좌를 두고 격돌한다
왕과 역적의 종손이 뒤바뀐다면? 숙명의 라이벌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운명이 엇갈리던 날, 두 명의 종손도 같은 곳에서 태어나지만, 수양이 그곳을 찾아갔을 때는 한 명의 아기뿐이다. 과연 이 아기는 왕의 종손일까, 역적의 종손일까? 이십여 년이나 괴롭혔던 수양의 업보가 이제 불신 지옥으로 펼쳐진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수교육학을 전공했다. 뒤늦게 작가적 재능을 발견하고 교사에서 드라마 작가로 전환했다. 처음 쓴 드라마 대본이 KBS 미니시리즈 공모전 최종심에 올랐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 창작역량강화 지원사업 대상 작가로도 선정되었다. 첫 장편소설 『별안간 아씨』와 궁합 로맨스 『사주팔자』로 메이저 제작사와 영상화 판권 계약을 맺으면서 주목받았다. 뛰어난 디테일과 감각을 겸비한 작가의 역량이 소설로도 발현되면서 다재다능한 전천후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수교육학을 전공했다. 뒤늦게 작가적 재능을 발견하고 교사에서 드라마 작가로 전환했다. 처음 쓴 드라마 대본이 KBS 미니시리즈 공모전 최종심에 올랐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 창작역량강화 지원사업 대상 작가로도 선정되었다. 첫 장편소설 『별안간 아씨』와 궁합 로맨스 『사주팔자』로 메이저 제작사와 영상화 판권 계약을 맺으면서 주목받았다. 뛰어난 디테일과 감각을 겸비한 작가의 역량이 소설로도 발현되면서 다재다능한 전천후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