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이제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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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03
Pages/Weight/Size 148*210*17mm
ISBN 9791163142287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마음 가는 대로, 끌리는 대로 하고 싶은 걸
하다 보면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될 거야


보리 청소년 13번째 책 『열아홉, 이제 시작이야』가 출간됐다. 2014년에 나온 『열다섯, 교실이 아니어도 좋아』를 시작으로 7년 만에 ‘학교 밖 청소년 관의의 이야기’가 완간되었다.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남들과 다르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관의는 자기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 내가 가는 길이 또렷하지 않고 마구 흔들릴 때 열아홉 관의는 어떻게 나다움을 찾아 나갔을까? 저자 최관의는 자기가 살아온 삶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십 대 청소년들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방황할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이 끌리는 대로 시작해 보라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Contents
이렇게 사는 애들도 있네 · 7
책 많이 읽는 놈, 민우 · 22
선생님의 큰 선물 · 49
검정고시가 다가오고 · 62
느닷없는 졸업식 · 78
대학입시에서 떨어지고 · 90
1980년 봄 · 105
별빛 가득한 밤 · 131

없는 집 자식 · 144
선생 해 보는 건 어때? · 159
조금 내려놓는 게 사랑 · 180
엄마! · 197
날마다 새날 · 212
참으로 어려운 공부 · 236

작가의 말
나다움을 찾아 헤매는 여러분에게 · 252
Author
최관의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지내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로 살다 보니 교사는 가르치고 아이들은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사이라는 걸 깨달았다. ‘있을 건 있고 없을 건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꿈꾸지만 마음껏 어린 시절을 누리지 못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 아이들이 실컷 헛걸음도 하고 헤매며 자기 삶을 찾아가면 좋겠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이고, 쓴 책으로 『열다섯, 교실이 아니어도 좋아』 『열일곱, 내 길을 간다』 『한반도 평화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공저) 등이 있다.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지내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로 살다 보니 교사는 가르치고 아이들은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사이라는 걸 깨달았다. ‘있을 건 있고 없을 건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꿈꾸지만 마음껏 어린 시절을 누리지 못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 아이들이 실컷 헛걸음도 하고 헤매며 자기 삶을 찾아가면 좋겠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이고, 쓴 책으로 『열다섯, 교실이 아니어도 좋아』 『열일곱, 내 길을 간다』 『한반도 평화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