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엄마 목소리가 담긴 옛이야기죠. 엄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는 아이의 가슴에 상상력과 창조력의 문을 활짝 열어 줍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 저절로 알 수 있어요. 이 ‘뒤집힌 호랑이’는 그림 그린이가 어렸을 적에 엄마가 직접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오래오래 이 이야기를 가슴에 안고 살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이렇게 뛰어난 그림책으로 싹이 트고 아름답게 꽃이 피었습니다.
Author
김용철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 산길, 들길, 물길 따라 신 나게 놀고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친 덕에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다. 쓰고 그린 책에 『뒤집힌 호랑이』, 『꿈꾸는 징검돌』, 『우렁각시』, 『 화가 박수근 이야기』 등이 있고, 그린 책에 『훨훨 간다』, 『낮에 나온 반달』, 『길 아저씨 손 아저씨』, 『이상한 나뭇잎』 등이 있다.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 산길, 들길, 물길 따라 신 나게 놀고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친 덕에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다. 쓰고 그린 책에 『뒤집힌 호랑이』, 『꿈꾸는 징검돌』, 『우렁각시』, 『 화가 박수근 이야기』 등이 있고, 그린 책에 『훨훨 간다』, 『낮에 나온 반달』, 『길 아저씨 손 아저씨』, 『이상한 나뭇잎』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