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시험을 잘 보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은 그에 의해 만들어진 불가피한 사안이며, 그 일에 대한 의심은 마음속 한구석에서 항시 떠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의문조차 인생이라는 토양에 비료로 뿌려질 것이라 믿는 저자의 대답과 공부의 끝에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깊게 다다를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이공대생의 입시 일기』를 통해 만나 보기 바란다.
4. 고민에 사용하는 수리
4.1. 인터페이스
4.1.1. 결과 예측
4.1.2. 의미 없는 지피지기
4.2. 수리 논술을 대하는 자세
4.3. 한 문제, 여러 풀이
4.4. 알고리즘
4.5. 합리화
4.6. 알고리즘으로 감정 잡아내기
4.7. 불필요해진 본능
4.8. 게임 속 알고리즘
4.8.1. 업 다운(Up down) 게임
4.8.2. 베스킨 라빈스 31
4.9. 일상생활 논술 습관
4.9.1. 어구
4.9.2. 고민
5. 수리 논술 서술 요령
5.1. 목차 나누기
5.2. 논술 기호
5.3. 치환
5.4. 연립 방정식
5.5. 공식 풀이 명명
5.6. 동시 풀이
5.7. 요소 추가
5.8. 단위 환산
5.9. 증명
5.9.1. 연역법
5.9.2. 귀납법
5.9.3. 귀류법
5.10. 그 외
5.11. 그 외
6. 공부, 시험 공부
6.1. 풀이 과정 정하기
6.2. 암기 공식
6.3. 문제 예측
6.4. 부분 점수 예측
6.5. 실수 줄이기
6.6. 기출 유형
6.7. 시험 전략
6.8. 선택과 집중
책을 마치며
Author
김동현
고등학교 2학년에 공부를 시작하여 난해한 입시 과정 끝에 고려대학교에 합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공부 비법이랄 게 없었던 그는 대학에서 노력과는 달리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었다. 그렇게 높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하며 학점이 오르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에 공부를 시작하여 난해한 입시 과정 끝에 고려대학교에 합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공부 비법이랄 게 없었던 그는 대학에서 노력과는 달리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었다. 그렇게 높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하며 학점이 오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