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K, 중앙, 현대차그룹에서 인사 담당으로 20년 넘게 근무해온 현업 인사(人事) 전문가다. 현재 코인원에서 경영관리실장을 맡고 있다. 임원 및 팀장 선임, 리더십 평가?교육, 조직관리, 구조조정 등 리더십과 인사 전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함께 일해온 리더들은 기업의 대표, 임원, 팀장에 이르기까지 400여 명에 달한다.
스스로를 ‘리더십 수행자’라고 칭하는 저자는 조직의 위와 아래 모두를 살펴야 하는 인사인의 숙명인지 항상 좀 더 나은 리더십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러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답게 인사를 ‘역학’이라는 자연과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자, 결국 세상 만물이 움직이는 기본 원리인 물리학이 조직 운영과 리더십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여러 조직에서 다양한 유형의 리더를 경험하고 물리학적 원리와 통섭하기를 약 10년, 리더십이란 경험과 직관, 원칙이라는 절대성을 기본으로 인간 다양성에 대한 이해, 유연한 관점 등 상대성이 조화롭게 융합된 힘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저자는 물리학의 원리로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면서 어떤 대상이든 고유의 속성을 알게 되면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좀 더 자비롭고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다고 말한다. 모르면 두렵지만, 알면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리더와 리더의 곁에서 보조를 맞추는 팔로어들이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게 됨으로써 자신의 자리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아가 조직이라는 우주에서 자신만의 궤도를 찾아 균형 있는 삶을 그려나가길 응원한다.
삼성, SK, 중앙, 현대차그룹에서 인사 담당으로 20년 넘게 근무해온 현업 인사(人事) 전문가다. 현재 코인원에서 경영관리실장을 맡고 있다. 임원 및 팀장 선임, 리더십 평가?교육, 조직관리, 구조조정 등 리더십과 인사 전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함께 일해온 리더들은 기업의 대표, 임원, 팀장에 이르기까지 400여 명에 달한다.
스스로를 ‘리더십 수행자’라고 칭하는 저자는 조직의 위와 아래 모두를 살펴야 하는 인사인의 숙명인지 항상 좀 더 나은 리더십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러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답게 인사를 ‘역학’이라는 자연과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자, 결국 세상 만물이 움직이는 기본 원리인 물리학이 조직 운영과 리더십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여러 조직에서 다양한 유형의 리더를 경험하고 물리학적 원리와 통섭하기를 약 10년, 리더십이란 경험과 직관, 원칙이라는 절대성을 기본으로 인간 다양성에 대한 이해, 유연한 관점 등 상대성이 조화롭게 융합된 힘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저자는 물리학의 원리로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면서 어떤 대상이든 고유의 속성을 알게 되면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좀 더 자비롭고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다고 말한다. 모르면 두렵지만, 알면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리더와 리더의 곁에서 보조를 맞추는 팔로어들이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게 됨으로써 자신의 자리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아가 조직이라는 우주에서 자신만의 궤도를 찾아 균형 있는 삶을 그려나가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