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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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7/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62470756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장자莊子는 노자老子의 해설서解說書이다. 노자老子를 읽어 그 요목要目을 파악把握한 뒤에, 장자를 읽어야 장자의 비유우화比喩寓話와 직설直說을 간파看破하기가 용이容易하다. 장자莊子에는 열자列子의 말을 더러 인용한다. 열자진전列子眞詮의 체體가 무정無情과 소요유逍遙遊에 있는 까닭이다. 열자列子는 장자莊子의 선배先輩이다. 노자老子의 도道는 무위자연無爲自然에 있다.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뜻에 통하여도 그 설명이 어려워 세재世才의 능력 밖이라 하겠다. 대개 세재世才들의 해설에는 무위無爲가 무엇을 뜻하는지, 무엇에 무위無爲한 것인지, 어떤 것이 자연自然인지를 밝히 설명하지 못한다.

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읽고 배움에 무위無爲가 가장 어려운 말이라는 것부터 숙지熟知해야 한다. 그리하여 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여러 번 읽고 깊은 사유思惟를 한 뒤에, 그 대략을 측지測知할 수 있으면 공부의 성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하겠다. 왜냐하면 무위無爲의 뜻을 통해通解하려면 개오지견開悟知見이 갖추어져야하기 때문이다.
Contents
장자직해서莊子直解序/3

장자직해 제1편 소요유逍遙遊
1. 곤鯤이 붕鵬으로 변하다 17
2. 유월의 대풍大風을 타고 20
3. 허공虛空은 무슨 색인가? 22
4. 바람이 두텁게 쌓이지 않으면 붕鵬이 뜨지 못한다 25
5. 남명南冥은 어디인가? 26
6. 매미?와 작은 비둘기?鳩 27
7. 소지小知와 대지大知 28
8. 작은 것과 큰 것의 차이 31
9. 열자풍행 列子風行 33
10. 요堯와 허유許由 35
11. 접여接輿의 지혜 38
12. 송宋과 월越의 문화 42
13. 요연상천하 ?然喪天下 43
14. 혜자惠子의 소견 45
15. 무하유 無何有 47

장자직해 제2편 제물론齊物論
1. 상아즉문천뢰 喪我則聞天? 53
2. 대지大地의 숨결 55
3. 대지소지 大知小知 58
4. 비피무아 非彼無我 61
5. 주인공 主人公 64
6. 인생누망 人生陋芒 65
7. 어찌 없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67
8. 언유종 言有宗 69
9. 도여위 道與僞 70
10. 자지즉지지 自知則知之 72
11. 방사방생 方死方生 74
12. 도추 道樞 76
13. 천지일지 天地一指 78
14. 도道가 행해짐에 만사萬事가 이루어지다 80
15. 무성여훼도통위일 無成與毁道通爲一 81
16. 부지기연위도 不知其然謂道 83
17. 천조양행 天釣兩行 85
18. 미시유물 未始有物 86
19. 시불용제용위명 是不用諸庸謂明 87
20. 변설 辨說 90
21. 하위유무 何爲有無 91
22. 물아위일 物我爲一 93
23. 언진즉팔상 言畛則八象 95
24. 변자불견 辯者不見 96
25. 불칭불언 不稱不言 98
26. 덕德의 밝기 101
27. 사생무변어기 死生無變於己 102
28. 성인聖人은 홀로 우둔愚鈍하다 104
29. 각몽 覺夢 106
30. 참으로 옳다면,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다 108
31. 사생인의死生仁義를 잊다 110
32. 망량 罔兩 111
33. 장주莊周와 호접胡蝶 112

장자직해 제3편 양생주養生主
1. 전생양신 全生養身 117
2. 포정 ?丁 119
3. 우사右師의 락樂 123
4. 노담老聃의 사死, 애락불능입 哀樂不能入 124

장자직해 제4편 인간세人間世
1. 지인至人은 자신이 도道에 합한 연후에 가르친다 129
2. 명名과 실實의 온전함은 성인聖人도 어렵다 133
3. 충허진기 沖虛眞氣 137
4. 좌치 坐馳 140
5. 오직 유덕有德이라야 146
6. 어찌 삼가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151
7. 유위산인有爲散人이 어찌 무위대용無爲大用을 알겠는가! 154
8. 무용無用의 상서祥瑞 158
9. 지리소支離疏도 이러하거늘 161
10. 초광접여 楚狂接輿 163

장자직해 제5편 덕충부德充符
1. 올현왕태 兀賢王? 171
2. 올현, 신도가 兀賢, 申徒嘉 177
3. 올자, 숙산무지 兀者, 叔山無趾 180
4. 추현, 애태타 醜賢, 哀?? 183
5. 하위재전? 何爲才全? 187
5. 망형야 독성기천! 忘形也 獨成其天! 190
6. 유위칠정자본무 有爲七情者本無 194

장자직해 제6편 대종사大宗師
1. 심여허공 心如虛空 199
2. 진인불역 眞人不逆 202
3. 진인소처 眞人所處 204
4. 자적기적 自適其適 205
5. 진이불근 眞以不勤 207
6. 천인불상승 天人不相勝 210
7. 수사선도 守死善道 211
8. 선생선사 善生善死 212
9. 천하를 천하에 숨기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214
10. 대도일화 大道一化 215
11. 가전불수 可傳不受 217
12. 영녕 ?寧 221
13. 배움의 요목要目 225
14. 매이거연각 寐而?然覺 226
15. 조화造化를 따르라 229
16. 방외지례 方外之禮 232
17. 기인畸人은 천天의 소인이요, 세상의 군자이다 237
18. 안배요천 安排寥天 239
19. 美와 力과 知를 잊은 이라야, 道에 가깝다 242
20. 좌망소요 坐忘逍遙 245
20. 업業의 명命은 평등平等하다 248

장자직해 제7편 응제왕應帝王
1. 부지不知의 도道 253
2. 그 사事에 무위無爲를 확고히 할 따름 254
3. 무명인無名人의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 256
4. 진기허통자연순응 眞氣虛通自然順應 258
5. 지인무기 至人無己 260
6. 본연지상本然之相 262
7. 용심약경 用心若鏡 267
6. 혼돈 混沌 269

장자현초莊子玄抄
장자현초 서莊子玄抄 序 275
莊子玄抄 1目 276
莊子玄抄 2目 277
莊子玄抄 3目 278
莊子玄抄 4目 279
莊子玄抄 5目 280
莊子玄抄 6目 281
莊子玄抄 7目 282
莊子玄抄 8目 283
莊子玄抄 9目 284
莊子玄抄 10目 285
莊子玄抄 11目 286
莊子玄抄 12目 287
莊子玄抄 13目 288
莊子玄抄 14目 289
莊子玄抄 15目 290
莊子玄抄 16目 291
莊子玄抄 17目 292
莊子玄抄 18目 293
莊子玄抄 19目 294
莊子玄抄 20目 295
莊子玄抄 21目 296
莊子玄抄 22目 297
莊子玄抄 23目 298
莊子玄抄 24目 299
莊子玄抄 25目 300
莊子玄抄 26目 301
莊子玄抄 27目 302
莊子玄抄 28目 303
莊子玄抄 29目 304
莊子玄抄 30目 305
莊子玄抄 31目 306
莊子玄抄 32目 309
莊子玄抄 33目 310
莊子玄抄 34目 311
莊子玄抄 35目 312
莊子玄抄 36目 313
莊子玄抄 37目 314
莊子玄抄 38目 315
莊子玄抄 39目 316
莊子玄抄 40目 318
莊子玄抄 41目 320
莊子玄抄 42目 321
莊子玄抄 43目 322
莊子玄抄 後記 325
Author
노치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