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의 정신과 문학

토지, 전북문학 그리고 전주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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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17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6244684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Contents
간행사 17
서문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19

제1부 토지를 위하여

Ⅰ. 박경리 『토지』의 근대 정치 담론 37
1. 머리말 37
2. 일제의 식민 통치에 대한 지식인들의 비판 담론 41
3. 민중들의 능동적 공동체 담론 46
4. 친일 세력에 대한 심판 담론 51
5. 인류의 생존과 상생을 위한 생명 담론 58
6. 맺는말 64

Ⅱ. 치유와 회복의 시대의 『토지』 읽기 69
1. 머리말 69
2. ‘의식의 지도’와 『토지』 읽기 71
3. 타자의 얼굴과 『토지』 읽기 84
4. 카렌 암스트롱의 『축의 시대』와 『토지』 읽기 90
5. 맺는말 101

Ⅲ. 『토지』에 나타난 ‘恨’과 ‘生命思想’ 103
1. 머리말 103
2. 『토지』에 나타난 한(恨) 105
3. 평사리 민중들의 ‘한(恨)’ 113
4. 맺는말 119

Ⅳ. 『토지 인물열전』 발간의 의미 123
1. ‘토지학회’의 창설과 『인물열전』 발간 123
2. 최참판댁 관련 인물들의 ‘인물열전’ 127
3. 『토지』에 등장하는 악인들의 ‘인물열전’ 132
4. ‘한’과 ‘생명사상’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인물열전’ 135
5. 맺는말 139

제2부 전북문학을 위하여

Ⅰ. 전북문학의 ‘창조적 변방성’과 『혼불』의 장소성 143
1. 전북지역 문인과 한국 문단 143
2. ‘창조적 변방성’과 ‘한(恨)’의 전북문학 145
3. 『혼불』에 나타난 전북문학의 지역성 149
4. 최명희의 『혼불』과 전주정신 정립 157
5. 맺는말 161

Ⅱ. 새로운 전라북도문학관의 건립 165
1. 머리말 165
2. 새로운 전라북도문학관 운영 방안 169
3. 전라북도문학관 프로그램 운영 방향 180
4. 결론 및 제언 184

Ⅲ. ‘한(恨)’의 문학, 판소리, 그리고 천이두 187
1. 천이두의 생애 187
2. 천이두의 인간적 면모와 평론 활동 192
3. 천이두의 학문적 업적 195
4. ‘한’ 그 자체이며, ‘한’의 연구자였던 천이두 199

제3부 전주정신을 위하여

Ⅰ. 전주정신 정립 의의와 확산 방안 203
1. 전주정신 정립 과정과 정립의 의의 203
2. 전주정신의 두 가지 특징과 방향 215
3. 전주정신의 확산 방안 234
4. 전주정신의 미래 240

Ⅱ. 치유의 시대와 전주정신, ‘꽃심’ 245
1. ‘빛보다 밝은 우주로서의 어둠’과 ‘꽃심’ 249
2. 치유와 회복의 정신, ‘꽃심’ 252
3. 최명희의 『혼불』과 전주정신 255
4. 전주의 미래와 ‘전주정신, 꽃심’ 258

Ⅲ. 전주정신과 새로운 세상 열기 263
1. ‘꽃심’이 전주정신인 이유 263
2. 최명희의 『혼불』에 나타난 역사의식 267
3. 최명희의 『혼불』과 전주정신 271
4. 앞으로 남은 과제 275

제4부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

항가리 집 뒤꼍의 깻잎과 부적응 청소년 281
저자도와 삼천, 그리고 아버지 285
이만하믄 괜찮기 살았다 291
―송관수가 작가에게 띄우는 편지
박경리 작가님께 291
장돌뱅이의 아들에서 투쟁가가 되기까지 291
한복의 군자금 전달과 세상의 오묘한 이치 295
백성의 사위로 살아간다는 것 296
기층민중이 주도하는 몸뚱이가 큰 혁신 운동 298
만주행과 만년의 회한, 그리고 돌연한 죽음 300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307

참고문헌 308
Author
김승종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소사(素沙). 수필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주대 인문대학장, 국어문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라북도 문학관심의위원회 위원장, 토지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키워드로 읽는 매체언어』(공저), 『올바른 사유와 글쓰기』, 『한국현대작가론』, 『한국현대 소설론』, 『글읽기의 즐거움』, 『소설 읽기와 스토리텔링』, 『치유와 회복의 정신과 문학―토지, 전북문학 그리고 전주정신』 등이 있다.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소사(素沙). 수필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주대 인문대학장, 국어문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라북도 문학관심의위원회 위원장, 토지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키워드로 읽는 매체언어』(공저), 『올바른 사유와 글쓰기』, 『한국현대작가론』, 『한국현대 소설론』, 『글읽기의 즐거움』, 『소설 읽기와 스토리텔링』, 『치유와 회복의 정신과 문학―토지, 전북문학 그리고 전주정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