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체계화된 고대 자연철학은 그리스 사상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데 물리학 관련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의 물리학은 물체의 운동학에서 우주론까지 포괄적이고 구체적이며 체계적이다. 전승되어 온 고대 자연철학 체계는 수정을 거쳐 뉴턴 물리학의 탄생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근대과학을 연 뉴턴 물리학이 과학 전반에 대한 변혁의 동기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그러므로 과학의 변천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그리스의 자연철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수정되어 새로운 물리학이 도출되었고 물리학의 과학혁명이 여러 과학에 어떻게 변화를 주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수정되어 뉴턴 물리학으로 발화되었고 물리학 혁명이 여러 과학에 어떻게 변화를 주었는지를 설명한다. 책은 물리학을 중심으로 고대과학에서 근대과학 그리고 현대과학에 대한 담론과 함께 과학의 방법 및 객관성에 대한 철학적 논증 또한 담고 있다. 전체 맥락은 인류 문명이 뉴턴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짐을 함의한다.
Contents
머리말_4
제1장 고대 자연철학_9
신화를 벗어나 과학으로_10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_13
지상 세계_16 / 천상세계_19 / 지상과 천상세계의 통합_22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_24 / 천동설_28
과학적 사고_31
제9장 과학의 객관성_163
귀납의 문제_164 / 반증_167 / 과학의 정당성_169
과학과 실재_173 / 쿤의 패러다임 이론_176 / 과학의 진보_179
참고문헌/183
Author
김동희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 대학에서 입자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FNAL)의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다. FNAL의 객원교수를 지냈다. FNAL과 유럽의 입자물리연구소(CERN) 실험의 강입자 충돌 물리학 전문가이다. 새로운 게이지 보존, 초대칭 입자 및 암흑물질 등 새로운 물리 현상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과학의 대중화와 철학에 많은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톱쿼크 사냥’(민음사, 1996), ‘바벨탑의 힉스사냥꾼’(사이언스북스, 2014)이 있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 대학에서 입자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FNAL)의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다. FNAL의 객원교수를 지냈다. FNAL과 유럽의 입자물리연구소(CERN) 실험의 강입자 충돌 물리학 전문가이다. 새로운 게이지 보존, 초대칭 입자 및 암흑물질 등 새로운 물리 현상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과학의 대중화와 철학에 많은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톱쿼크 사냥’(민음사, 1996), ‘바벨탑의 힉스사냥꾼’(사이언스북스, 2014)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