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까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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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7/30
Pages/Weight/Size 200*284*20mm
ISBN 979116210088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바람의아이들, 그 백 번째 책 『가족입니까』

2003년 첫발을 내디딘 출판사 ‘바람의아이들’이 7년 만에 백 번째 책을 출간한다. 일러스트 없이 고학년 동화를 펴내고, 문학성 높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이경혜, 2004)를 출간해 우리나라 청소년소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등 지난 7년 동안 바람의아이들이 우리나라 아동문학 출판계에 몰고 온 새 바람은 뚜렷해 보인다. 그러나 역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신인 작가 발굴이다. 특히 저학년, 고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출간되고 있는 ‘바람단편집’은 적극적으로 신인들의 작품을 실어 여러 작가들의 등단 무대가 되기도 했다.

『가족입니까』는 바람의아이들이 펴내는 백 번째 책이자 여섯 번째 바람단편집이기도 하다. 바람의아이들에서 첫 책을 냈거나 신인 시절을 함께 한 작가 네 사람(김해원, 김혜연, 임어진, 임태희)이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가족입니까』는 ‘가족’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한편, 문학이라는 가장 개인적인 작업도 다른 사람과 어울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족에 대한 또 다른 통찰을 담고 있다.


*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Author
김해원,김혜연,임어진,임태희
어릴 적부터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다가 그만 이야기 짓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서른이 훌쩍 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2000년 「기차역 긴 의자 이야기」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2003년 「거미마을 까치여관」으로 제11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다. 『열일곱 살의 털』로 제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글을 세상에 내놓는 일이 부끄럽지만 새로운 인물들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무척 즐겁다고 한다. '어린이책을 만드는 사람들' 동화창작모둠에서 활동하며, 어린이책 작가 모임인 '어린이책을 만드는 놀이터'에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고래벽화』, 『열일곱 살의 털』, 『오월의 달리기』, 『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 『나는 그냥 나예요』, 『빼앗긴 나라의 위대한 영웅들』, 『한지, 천년의 비밀을 밝혀라!』, 『홍계월전』, 『매호의 옷감』, 『백성을 사랑한 화가 윤두서』, 『별주부전』, 『나는 무늬』, 『가족입니까』(공저), 『가족입니다』(공저) 등이 있다.
어릴 적부터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다가 그만 이야기 짓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서른이 훌쩍 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2000년 「기차역 긴 의자 이야기」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2003년 「거미마을 까치여관」으로 제11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다. 『열일곱 살의 털』로 제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글을 세상에 내놓는 일이 부끄럽지만 새로운 인물들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무척 즐겁다고 한다. '어린이책을 만드는 사람들' 동화창작모둠에서 활동하며, 어린이책 작가 모임인 '어린이책을 만드는 놀이터'에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고래벽화』, 『열일곱 살의 털』, 『오월의 달리기』, 『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 『나는 그냥 나예요』, 『빼앗긴 나라의 위대한 영웅들』, 『한지, 천년의 비밀을 밝혀라!』, 『홍계월전』, 『매호의 옷감』, 『백성을 사랑한 화가 윤두서』, 『별주부전』, 『나는 무늬』, 『가족입니까』(공저), 『가족입니다』(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