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볼 생각나무’ 시리즈는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폭넓은 주제와 창의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읽기책입니다.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시리즈입니다. 『우리 동네는 안 돼요!』는 이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으로, 열두 살 환영이의 동네에서 ‘특수 학교’를 짓기 바라는 주민과 ‘대형 스포츠 센터’를 짓기 바라는 주민 사이에 일어난 님비 현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영이의 갈등 어린 시선을 함께 따라가면서 나라면 어땠을지, 더불어 사는 삶이란 무엇일지 여러 생각할 거리를 만납니다. 과연, 환영이는 갈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풀어야 할까요?
Author
신은영,이다혜
제 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 말이에요. 그런 따뜻한 글을 쓰기 위해 저는 오늘도 묵묵히 이야기 한 자락을 채워 가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숲의 아이, 스완』, 『표절이 취미』, 『링 안 티카페』, 『절교 가위』, 『상자 속 도플갱어』 등이 있습니다.
제 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 말이에요. 그런 따뜻한 글을 쓰기 위해 저는 오늘도 묵묵히 이야기 한 자락을 채워 가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숲의 아이, 스완』, 『표절이 취미』, 『링 안 티카페』, 『절교 가위』, 『상자 속 도플갱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