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하루》는 아침 6시부터 다음 날 아침 5시까지 하루 동안 7개의 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차례대로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검고 커다란 건물 안에는 빵집 아저씨, 할머니, 시계방 할아버지, 화가 언니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간도 함께 흘러요. 시간이 지날수록 각자 방 안에서 하는 일도 저마다 다르지요. 각 방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까요? 가게와 방 안에 놓인 깨알 같은 소품부터 사람들까지 모두 정교한 종이 오리기로 탄생한 것이에요. 자, 지금부터 구경하러 가 볼까요?
Author
다케우치 치히로,김숙
도쿄도 무사시노 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지역 신문사에서 편집 디자인을 담당하다가 퇴사한 후, 페이퍼 아트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조형회화 교실인 ‘그리기 광장’ 대표 및 ‘Kids Art Project(민간 비영리 단체)’ 대표로 활동하며, 기업과 유치원, 초등학교, 장애인 복지사업소 등에서 조형회화와 공작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워크숍 기획, 공작 책 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종이 오리기 아이디어 백과』 『쉽고 새로운 첫 종이 오리기』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첫 종이 오리기』 등이 있다.
도쿄도 무사시노 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지역 신문사에서 편집 디자인을 담당하다가 퇴사한 후, 페이퍼 아트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조형회화 교실인 ‘그리기 광장’ 대표 및 ‘Kids Art Project(민간 비영리 단체)’ 대표로 활동하며, 기업과 유치원, 초등학교, 장애인 복지사업소 등에서 조형회화와 공작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워크숍 기획, 공작 책 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종이 오리기 아이디어 백과』 『쉽고 새로운 첫 종이 오리기』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첫 종이 오리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