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기 인도의 불교학자 샨띠데바가 저술한 『입보리행론』. 달라이 라마는 이 책에 대해 “보리심(일체중생을 위해 깨닫겠다는 마음을 내는 것)에 대해 설한 것 중 이보다 더 뛰어난 논서는 없다.”고 말했다. 그만큼 『입보리행론』은 수많은 불교 논서 가운데서도 보리심에 대해 가장 자세하고 광범위하게 논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책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래 이제는 『법구경』과 『숫타니파타』에 이어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고 애독하는 경전이 되었다.
7~8세기 경 인도 나란다 대학에서 대승의 중요 사상을 널리 선양한 중관학자로 알려져 있다.
티베트에 전승되는 문헌의 기록에 따르면 남인도 사우라아슈트라국(Saurastra) 왕자로 태어났으나 꿈을 꾸고 왕위에 오르기 하루 전 출가하였다고 한다.
저서로는 『대승집보살학론大乘集菩薩學論』, 『제요경집 諸要經集』,『입보리행론入菩提行論』이 전하는데, 특히 『입보리행론』은 아름다운 시로 되어 있어 수행자들을 위한 지침으로뿐 아니라 불교문학의 최고봉으로 손꼽히고 있다.
7~8세기 경 인도 나란다 대학에서 대승의 중요 사상을 널리 선양한 중관학자로 알려져 있다.
티베트에 전승되는 문헌의 기록에 따르면 남인도 사우라아슈트라국(Saurastra) 왕자로 태어났으나 꿈을 꾸고 왕위에 오르기 하루 전 출가하였다고 한다.
저서로는 『대승집보살학론大乘集菩薩學論』, 『제요경집 諸要經集』,『입보리행론入菩提行論』이 전하는데, 특히 『입보리행론』은 아름다운 시로 되어 있어 수행자들을 위한 지침으로뿐 아니라 불교문학의 최고봉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