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선해』는 근대 중국 불교의 4대 고승 중 한 사람인 성일 종사(聖一 宗師)가 반야심경을 ‘선(禪)’으로 ‘해(解)’석한 책이다. 홍콩에서 사흘간 강의한 내용을 엮었다. 1부에서는 반야심경과 마음 전반에 대해 강설하고, 2부와 3부에서는 반야심경 경문을 한 구절씩 분석하고 설명했다. 또한 본문의 주요 불교용어와 개념을 설명하는 역주를 달아 독자의 폭넓은 이해를 도왔다.
Contents
성일 종사 행장간개
역자의 말
제1장 해제-서분
제2장 본론-정종분
제3장 결론-유통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성일 종사 행장간개 원문
참고문헌
추천도서와 홈페이지
역자에 대하여
Author
성일 종사(聖一宗師),서재홍
중국 광동에서 태어나 연화산 서축림에서 출가하고 소관 남화사에서 허운 화상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1958년 운거사에서 위앙종 제9대 전법종사로서 허운 화상의 자의가사(紫衣袈裟)를 전수받아, 선종오가 중 유일하게 불조(佛祖)의 혜명(慧命)을 이어받았다. 현대 중국 불교의 중흥과 개혁개방을 이끈 당사자이자 증인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호법금강(護法金剛)’이라는 법호를 받았다. 근대 중국 불교의 4대 고승 가운데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다. 『선칠개시(禪七開示)』를 비롯한 다수의 강론집을 남겼다.
중국 광동에서 태어나 연화산 서축림에서 출가하고 소관 남화사에서 허운 화상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1958년 운거사에서 위앙종 제9대 전법종사로서 허운 화상의 자의가사(紫衣袈裟)를 전수받아, 선종오가 중 유일하게 불조(佛祖)의 혜명(慧命)을 이어받았다. 현대 중국 불교의 중흥과 개혁개방을 이끈 당사자이자 증인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호법금강(護法金剛)’이라는 법호를 받았다. 근대 중국 불교의 4대 고승 가운데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다. 『선칠개시(禪七開示)』를 비롯한 다수의 강론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