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깊은 잠을 자는 ‘농축 수면’
만성 피로와 시간 부족에서 벗어나는 기적의 수면법!
평일에 꼬박꼬박 7~8시간씩 잠을 잘 수 있을까?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는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제는 현실을 바탕으로 해서 수면 생활을 개선해야 한다. 수면의 양보다는 ‘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소리다. 포인트는 ‘깊은 수면’이다. 특히나 ‘빨리’, ‘깊게’ 잠들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인의 생활은 깊은 잠을 방해하는 원인들로 가득하다. 잠들기 어려운 시대, 과연 해결책은 무엇일까?
수면 테라피스트인 저자는 자도 자도 피곤하거나, 늘 잠이 부족한 이들에게 ‘농축 수면’을 제시한다. 과로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고생했던 저자가 뇌과학, 생리학, 해부학, 행동학 등 다각도로 접근하여 연구해낸 것이 농축 수면이다. 농축 수면이란 ‘잠든 지 30분 내에 제일 깊은 수면인 논렘수면에 접어들고, 일정 시간 동안 깊은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수면’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깊은 잠에 도달하기까지 약 90분이 걸리는데 농축 수면에서는 그 3배의 속도로, 즉 30분 이내에 깊은 잠에 들게 된다. 농축 수면을 위한 간단한 습관들로 누구든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다.
저자는 5000명 이상의 수면 고민을 해결했으며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전부터 흥미가 있었던 골프를 시작했다”, “책을 많이 읽게 됐다”, “아침 시간에 글을 써서 책을 냈다” 등등 과거에는 생각도 못했던 새로운 일을 시작했음을 알려왔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이 가능한 이유는, 농축 수면으로 아침 5시 기상이 가능해지고, 낮 시간 졸음이 사라지며, 놀라울 정도로 피로가 풀리게 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집중력이 높아지고 업무 효율이 극적으로 향상된다. 이처럼 일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이제 그 여유 시간을 나를 위해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농축 수면이 곧 인생 최고의 자기계발임을 몸소 체험해보자.
Contents
프롤로그
1장 수면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자
“언제 자는 거야?”라는 말을 듣는 성공한 사람들
‘8시간 수면’은 과연 옳은가?
‘골든타임’, ‘신데렐라 타임’의 오해
‘수면 부채’라는 말이 스트레스를 증가 시킨다
‘농축 수면법’은 짧은 시간 수면이 목적이 아니다
2장 짧은 시간에 완벽하게 피곤을 없앨 수 있는 ‘숙면 뇌’를 만드는 방법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몸이 아닌 뇌가 피곤하기 때문
뇌 피로가 축적되면 머리가 커지고 무거워진다
뇌 결림이 극적으로 풀어지는 두개골 마사지
안정 피로는 뇌의 피로
눈을 따뜻하게 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안정 피로에 효과적인 혈자리 마사지
‘불안을 써보기’, 이것만으로도 숙면할 수 있게 된다
불안을 아웃풋한 뒤 희망을 아웃풋하라
업무 틈틈이 1분 동안 할 수 있는 뇌 피로를 푸는 명상법
‘감사’에는 뇌파를 정돈하는 효과가 있다
입꼬리를 올려 뇌 피로를 해소한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528헤르츠 소리’란?
3장 30분 이내에 깊은 잠드는 몸 만드는 법
혈류를 개선하기만 해도 ‘잠이 잘 오는 몸’을 쉽게 만들 수 있다
고양이등이 얕은 잠을 자게 만든다
먼저 의자에 앉은 상태로 할 수 있는 어깨 돌리기부터
타월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견갑골 주변 스트레칭
목욕 타월로 만드는 부드러운 스트레칭 봉
자세가 변하면 정신 건강도 변화한다
겨우 6번의 스쿼트로 혈액 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
4장 잠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수면 환경 정돈법
침실을 ‘자기 위한 장소’로 재인식한다
침대를 소파 대신에 쓰는 사람은 좀처럼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침실 걸레질만으로도 깊은 잠을 자게 된다
‘나무발 침대’야말로 최고의 침대다
‘침구의 가격’과 ‘수면의 질’이 비례하지 않는 이유
수면 효율을 최대화하는 온도와 습도
몸에 부담이 없는 최고의 베개는 스스로 만들 수 있다
침실에 어울리는 향이란?
5장 수면의 ‘질’을 극적으로 높이는 11가지 습관
수면을 바꾸는 것은 ‘작은 습관’의 축적이다
습관1 휴일에도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습관2 체내 시계를 맞추는 아침 행동
습관3 일어나면 물을 한 잔 마시자
습관4 단 15분의 파워냅(낮잠)이 오후의 업무 효율을 한층 더 높인다
습관5 깊은 잠으로 이어지는 통근 시의 간단한 운동
습관6 영양에 신경 쓰고 항산화 식사를 선택하자
습관7 술을 마실 때는 같은 양의 물을 마시자
습관8 저녁 식사 때 당질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습관9 목욕은 취침 90분 전에
습관10 장의 컨디션을 조절하라
습관11 심야의 컴퓨터, 스마트폰 작업을 독서로 바꾸자
부록 ‘농축 수면’을 실천하고 지속하기 위해
‘농축 수면’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리바운드 방지를 위해 수면의 깊이를 계속 측정한다
아침에 스케줄을 만들자
‘다시 자기의 덫’에서 벗어날 방법을 여러 개 준비하자
아침의 루틴을 정하라
‘매일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아’라고 생각하자
에필로그
Author
마츠모토 미에,박현아
수면디톡스와 자세교정 전문 살롱 ‘프로스퍼 뷰티(Prosper Beauty)’를 운영 중인 수면 테라피스트. 자신이 과로로 인한 수면 부족으로 몸이 상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잠을 개선하지 않으면 좋은 일은 할 수 없다”고 인식하여 짧은 시간에 피로를 풀 수 있는 수면법을 연구했다. 뇌과학, 생리학, 해부학, 행동학 등 수면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하여 수면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단시간에 피로를 푸는 최강 수면법, ‘농축 수면’을 개발했다.
살롱에서 고객들에게 알렸더니 입소문이 나 농축 수면을 실행한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업무 효율이 올라가 좋은 성과를 냈다”,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라며 호평을 받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의 수면 고민을 해결해왔다. ‘수면의 변화로 인생을 더 풍요롭게 느끼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을 목표로 살롱에서 시술과 강의를 하는 한편, 기업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하고 있다.
수면디톡스와 자세교정 전문 살롱 ‘프로스퍼 뷰티(Prosper Beauty)’를 운영 중인 수면 테라피스트. 자신이 과로로 인한 수면 부족으로 몸이 상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잠을 개선하지 않으면 좋은 일은 할 수 없다”고 인식하여 짧은 시간에 피로를 풀 수 있는 수면법을 연구했다. 뇌과학, 생리학, 해부학, 행동학 등 수면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하여 수면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단시간에 피로를 푸는 최강 수면법, ‘농축 수면’을 개발했다.
살롱에서 고객들에게 알렸더니 입소문이 나 농축 수면을 실행한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업무 효율이 올라가 좋은 성과를 냈다”,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라며 호평을 받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의 수면 고민을 해결해왔다. ‘수면의 변화로 인생을 더 풍요롭게 느끼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을 목표로 살롱에서 시술과 강의를 하는 한편, 기업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