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창작작품집이다. 학생 작가들의 작품이 한 권 탄생하기까지에는 학생 작가들의 치열한 토론을 거치게 된다. 이 책의 시작에도 열띤 토론이 있었다. 흔히 “원래 예전부터 그랬다.”, “그게 당연한 거다.”, “그게 정상이다.” 등 말들이 우리의 착각이고, 고정관념이고 편견일 수 있다. 이런 생각들이 차별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이런 생각을 바꿔야 한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이런 열띤 토론 후에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를 대주제로 선정하고 돈, 나이, 직업, 외모 등의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은 소주제를 선정하였다. 바로 이 책은 십대 학상 작가들의 눈에 비친 돈, 나이, 외모, 직업 등 세상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답을 찾는 이야기이다. 고정관념과 편견에 맞서 답을 찾아가는 십대들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Contents
책머리에_김윤화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뭐야? / 임기민
어려서 그래 / 정윤서
cherish_drawing / 심소영
사람에 대한 판단 / 김명윤
외모 고정관념 과연 무엇이 있을까? / 조혜민
나는 나를 나로 사랑하기로 했다 / 손여은
Author
고산중학교 책쓰기 동아리,김윤화
출판작 <중딩들은 행복중>, <중딩들은 반성중>, <중딩들은 라이팅중>
올해는 중학생 2학년이 6명(임기민, 정윤서, 심소영, 김명윤, 조혜민, 손여은)이 모여 <답이 없어도 괜찮아>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돈, 나이, 외모, 직업 등 세상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답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출판작 <중딩들은 행복중>, <중딩들은 반성중>, <중딩들은 라이팅중>
올해는 중학생 2학년이 6명(임기민, 정윤서, 심소영, 김명윤, 조혜민, 손여은)이 모여 <답이 없어도 괜찮아>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돈, 나이, 외모, 직업 등 세상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답을 찾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