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의 시대다.요즘 세상은 투표를 한다고 하면 그 결과가 다소 예외는 있겠지만 대체로 49대 51의 시대이다. 일반 정치의 세계도 그렇고 이런 직역단체장 선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외부에서 보면 우리 직역전문인들은 그래도 일반인들보다는 잘 사니까 거의 부르주아 우파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이 안에서도 좌우 즉 레프트 라이트의 대립이 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뭘 해도 인간은 정치다. 정치라는 말을 부담스러워 하는 풍조가 있고 그래서 정치인을 혐오하고 개그도 많이 만드는 세상이지만 그런데도 결국은 뭘 해도 인간의 최종은 정치다.
Contents
머리말 1
I. 전문인 협회장이 되면 뭐가 좋은가? 3
1. 들어가기 4
2. 공적금액에 대한 관리 5
3. 자신의 직업 세계에 대한 자신의 설계 6
4. 차후 개인의 인생행보와 연계가 된다 7
5. 개인적인 일상의 권태를 극복한다 8
6. 자신의 대인처리 역량의 증가 10
7. 떨어져도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준다 12
II. 협회장 선거, 나가고 싶다면 나가라 15
1. 들어가기 16
2.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당선되는 사람은 없다 16
3. 자신의 새로운 영역 발굴 19
4. 뭔가를 열심히 해두면 나중에 반드시 도움을 받는다 20
5. 우연이 필연된다 20
III. 일반 선거와 전문인 협회장 선거의 유사점 23
1. 선거는 체력전이다 24
2. 선거는 정보전이다 25
3. 선거는 경제전이다 27
4. 선거는 인재전(인재확보전)이다 32
5. 선거는 일희일비싸움이다 33
6. 핀치에 몰릴수록 여유를 가져라 33
7.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는 괴물이 되어야 한다 34
8. 작은 회사일수록 망하기도 잘 망하고 변신도 빠르다 35
9. 선거는 말의 싸움이다 36
IV. 협회장 선거만의 특이성 39
1. 일반선거와 차이점 40
2. 유권자의 성향 분류 41
3. 유권자의 속마음의 특이성 43
4. 막판으로 갈수록 관심의 고조 43
V. 인맥활용 전략 45
1. 들어가기 46
2. 평소에 인간적 흡인력을 쌓아놔야 46
3. 밥을 잘 사야 한다 46
4. 언젠가 만난다 48
VI. 노선과 헤게모니의 장악 그리고 컨텐츠 49
1. 패러다임을 잡아야 한다 50
2. 이름을 붙이면 의미부여가 된다(김춘수의 꽃 원리) 50
3. K-컨텐츠처럼 선거도 컨텐츠 51
4. 잡지 ‘고시계’ 합격기의 원리(=사람들은 사이드에 관심들이 많다) 52
5. 협회장 선거의 경우 사이드적 접근 53
6.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56
7. 사례연구: 허경영 57
8. 사례연구: 이준석의 21년 당대표 당선 58
VII. 초연결이 필요하다 61
1. 초연결=발상의 전환 62
2. 김태호PD 나영석PD의 대단한 점 63
3. 니가 왜 거기서 나와 64
4. 큰돈을 벌려면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벌어야 한다 64
VIII. 사회적 역량의 활용 67
1. SNS의 활용 68
2. 타직역 전문인 매개 전략 68
3. 린인 매개 전략 69
3. 유지 에이전트 매개 전략 70
IX. 전문인 협회장 선거의 승리철학 71
1.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72
2. 몸에 좋은 약은 쓰다 74
3. 악평이라도 일단 지명도를 올림에 유념하라 76
X. 전문인 협회장 선거에서의 노선 전략 79
1. 합종연횡 전략도 필요하다 80
2. 노선이 유사하면 더 싸운다 81
3. 쿠바이민자를 쿠바출신이 싫어한다 84
4. 합종연횡은 이럴 때 더욱 필요 85
5. 노선대결은 49대 51의 양상으로 간다 85
XI. 시행착오를 위해 여러 번 겪어봐라 87
1. 묘수란 과정보다는 결과의 측면 88
2.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89
3. 같은 업종 5년 하면 알아서 찾아오는 손님이 생긴다 91
4. 역사는 한 단계 한 단계 전진한다 91
XII. 자기 확신과 카리스마가 필요하다 93
1. 후보의 자기 확신 없으면 아무도 따라오지 않는다 94
2. 김대중 대통령 후보 시절의 천명과 확신의 원리 94
3. 예비적 공포 95
4. 카리스마 없이는 되는 일이 없다 96
5. 사소한 것에서 유권자의 마음은 변하고 움직인다 97
6. 밥을 잘 사야 한다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