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펭귄 나라 달리기 대회 날이에요. 넓은 얼음 운동장에 여러 마을에서 온 펭귄 친구들이 모였어요. “각 마을 대표 선수들은 입장해 주세요!” 사회자 펭귄이 소리치자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선수들이 입장했어요. “자, 준비~ 땅!”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펭귄 선수들은 열심히 달렸어요. “3번 선수 1등!” 우와, 이번 대회에선 3번 펭귄이 1등을 했어요. 1년이 지나 두 번째 대회가 열렸어요. 작년과 같은 얼음 운동장에서 경기가 열렸지요. 선수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 신호를 기다렸어요. 준비, 땅!
그런데 출발 신호와 함께 달리기 시작한 펭귄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시작하자마자 눈앞에 결승선이 있지 뭐예요? 너무 놀라 넘어지는 펭귄들도 있었어요. “이게 어떻게 된 거지?” 결승선에 모인 선수들은 금방 끝나 버린 달리기에 어리둥절했어요. 펭귄들은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이상하다……? 얼음 운동장이 왜 이렇게 작아진 거지?” “그러게, 이게 무슨 일이야?” 대체 얼음 운동장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Author
이루다,김아나
“아직 나도 어린 것 같은데 어느새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순진무구 자체인 아이를 보며 이 아이에게 피해를 남겨 주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 더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고 싶단 말이 피부에 닿아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까르륵 웃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올바르게 행동하고 모범이 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나도 어린 것 같은데 어느새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순진무구 자체인 아이를 보며 이 아이에게 피해를 남겨 주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 더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고 싶단 말이 피부에 닿아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까르륵 웃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올바르게 행동하고 모범이 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