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나무

$14.04
SKU
979116172176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11/27
Pages/Weight/Size 235*310*15mm
ISBN 9791161721767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환상적인 그림으로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숀 탠의 『빨간 나무』


누구나 때로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 날을 만납니다. 모든 건 점점 나빠지기만 하고, 아무도 날 이해하지 않고, 아름다운 것들은 그냥 지나쳐 가고 끔찍한 운명은 피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그런 날. 아픔과 슬픔이 마치 영원할 것만 같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납게 몰아치는 폭풍우도 언젠가는 파란 하늘에 밝게 빛나는 태양과 마주하며 사그라질 듯이, 절망뿐인 날이 영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책 『빨간 나무』는 그러한 희망을 드라마틱한 이미지로 전합니다.
Author
숀 탠,김경연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퍼스에서 자랐다. 십대 때부터 공상 과학 소설과 호러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순수 회화와 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맬버른에 살며 작가, 무대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잃어버린 것』 『빨간 나무』 『도착』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여름의 규칙』 『매미』 등이 있다. 사회, 역사적 맥락 안에서 개인의 내면 풍경을 몽환적 이미지로 담아내는 그림책들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특별히 『도착』으로 2007년에 볼로냐 라가치 특별상을 받았고, 어린이 문학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하였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퍼스에서 자랐다. 십대 때부터 공상 과학 소설과 호러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대학에서 순수 회화와 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맬버른에 살며 작가, 무대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잃어버린 것』 『빨간 나무』 『도착』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여름의 규칙』 『매미』 등이 있다. 사회, 역사적 맥락 안에서 개인의 내면 풍경을 몽환적 이미지로 담아내는 그림책들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특별히 『도착』으로 2007년에 볼로냐 라가치 특별상을 받았고, 어린이 문학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