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감동, 그리고 웃음을 준 명랑만화의 뒷이야기를 만나다!
한국을 대표하는 8명의 명랑만화가들의 작품세계와 창작 뒷이야기!
1970~80년대는 어린이 만화잡지들이 성행했던 시기로,《보물섬》《어깨동무》《소년중앙》등에는 어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장르의 만화들이 연재가 되었다. 그 소재도 일상, 역사, SF, 고전, 개그, 스포츠, 순정 등 다양했는데, 이 당시의 어린이 만화를 명랑만화라고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명랑만화사를 관통하는 귀한 여덟 명의 명랑만화가가 걸어온 길을 잔잔하면서 재미나게 그려내면서,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명랑만화와 명랑만화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이 책은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대에, 우리에게 유머와 위트, 오락과 재미를 주었던 명랑만화를 추억하고 기억해보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한글을 막 깨우칠 무렵 같은 동네에 있던 이모의 만화방에서 신세계를 발견한 후 만화라는 보물섬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청년시절엔 만화동아리 ‘도담도담’에서 활동하며 만화기법을 배웠다. 인터넷 언론사 ‘딴지일보’와 만화출판사 ‘이코믹스 미디어’ 에서 일하면서 세상 구경을 신나게 했다. 지금은 방구석에서 혼자 만화를 그리며 여전히 만화로 가득한 보물섬을 찾기 위한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의 작품으로는 《다시 그리는 한국프로야구사》 《팔도유람 관광버스》 등이 있다.
한글을 막 깨우칠 무렵 같은 동네에 있던 이모의 만화방에서 신세계를 발견한 후 만화라는 보물섬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청년시절엔 만화동아리 ‘도담도담’에서 활동하며 만화기법을 배웠다. 인터넷 언론사 ‘딴지일보’와 만화출판사 ‘이코믹스 미디어’ 에서 일하면서 세상 구경을 신나게 했다. 지금은 방구석에서 혼자 만화를 그리며 여전히 만화로 가득한 보물섬을 찾기 위한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의 작품으로는 《다시 그리는 한국프로야구사》 《팔도유람 관광버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