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세 자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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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169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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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28
Pages/Weight/Size 135*200*30mm
ISBN 979116169296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세계각국소설
Description
2019년 오만 최초 부커상 인터내셔널 수상작!

‘오만의 한강’으로 불리는 조카 알하르티의
오만의 격정시대를 살아온 세 자매의 인생 서사시!

2024년 6월 29일 서울국제도서전
‘은희경 작가와의 대담’행사를 위해
한국 첫 방문 결정!

서방이 모르는 중동 문화와의
짧고도 매혹적인 만남!


2019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의 수상에 빛나는 아랍 작품 《천체 세 여자 이야기》는 두 가문의 삼대에 걸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할아버지 히랄은 무기무역으로 부를 일구고, 아들 술레이만은 노예무역으로 거상이 된다. 술래이만이 낳은 아들 압둘라가 장로 아잔과 살리마 부부의 장녀인 마야와 결혼하게 된다. 이 소설은 압둘라가 주요 화자로 나오지만, 등장인물들이 한 번씩 나와서 그만의 사연을 풀어놓는다.
Contents
조카 알하르티와 부커상 수상작
《천체》에 쏟아진 찬사들

영어판 옮긴이의 말

가계도

천체 세 자매 이야기
Author
조카 알하르티,박산호
영어로 번역된 소설을 쓴 첫 오만 여성 작가이다. 2016년 소설 《나린자》로 문화, 예술, 문학 부문 술탄 카부스 상을 받았다. 《천체》는 아랍어에서 영어로 번역돼 2019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수상한 첫 작품이다. 그의 작품은 독일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에든버러대학에서 고전 아랍 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무스카트에 있는 술탄 카부스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영어로 번역된 소설을 쓴 첫 오만 여성 작가이다. 2016년 소설 《나린자》로 문화, 예술, 문학 부문 술탄 카부스 상을 받았다. 《천체》는 아랍어에서 영어로 번역돼 2019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수상한 첫 작품이다. 그의 작품은 독일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에든버러대학에서 고전 아랍 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무스카트에 있는 술탄 카부스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