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잘나가는 팀장도 처음에는 어리숙한 신입사원이었다!
남들에게 괜찮은 신입사원이 되지 않아도 되는 49가지 이유!
회사에서 괜찮은 신입사원의 조건은 무엇일까? 상사마다 회사마다 괜찮은 신입의 조건은 다를 수 있다. 시대적 흐름이나 회사 분위기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신입사원이라도 반드시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이다. 괜찮은 신입사원으로 평가받는 조건이 무엇이든, 그 기준에만 맞추려고 하다 보면 나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자신의 모습을 잘 간직하는 동시에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본래의 모습을 지켜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끈질기게 전달한다.
Contents
프롤로그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신입사원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Ⅰ 신입, 내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01. 타인지옥에 빠진 그대에게
02. 열등감을 다루는 방법
03. 고민되는 일일수록 빠른 결정이 필요한 이유
04. ‘막연’한 불안감은 ‘막상’해보면 해결됩니다
05. ‘나는 생각만큼 잘난 사람이 아니다’고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06. 짜증을 낮추는 마법의 주문: ‘그나마 다행이다.’
07. 바람직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법
08. 내 소문에 대해 그리 신경 쓸 필요 없는 이유
Ⅱ 신입의 눈에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당신들
09. 회사에 불편한 사람이 있다
10. 나는 왜 그를 거절하지 못할까?
11. 내 인사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
12. 회의에서 내가 말만 하면 토를 다는 그녀는 무엇?
13. 상대의 공격적 말투에 휘둘리지 않는 법
14. 누군가 나에게 반감을 갖는 이유?
15. 그 사람을 잘 알 것이라는 착각 vs 나를 잘 모를 것이라는 착각
16. ‘그럴 줄 알았다’면, 왜 진작 말해주지 않나요?
Ⅲ 나를 죽이지 못하는 업무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17. ‘완벽히’ 일을 해내는 방법은 ‘완벽히’ 없습니다
18. 주어진 일을 한 번에 끝내고 싶은 마음 멈추기
19. 한번 ‘관심’은 영원에 버금가는 ‘주의’를 끕니다
20. 지금은 많은 시간이 걸리는 일도 곧 짧게 느껴집니다
21. 끝내지 못한 일을 잠시 기억의 저편으로 넘겨도 되는 이유
22. 싫다고 적응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23. 좋아하는 일을 회사에서 시작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24. 때론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Ⅳ 오늘도 회사용 부캐로 출근합니다
25. 회사용 ‘부캐’ 하나쯤 필요한 이유
26. 짧은 시간, 짧은 보고로 부장님 마음 사로잡기
27. 사람들 앞에서 그리 떨 필요가 없는 이유
28. 모두 다 ‘그런 것처럼 보이는’ 팀에도 ‘그렇지 않은’ 팀원이
있다고요?
29.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할 때 흔히 빠지기 쉬운 오류
30. 부장님 기억 왜곡 사건
31. 지식의 저주에 갇힌 선배를 대하는 법
32. 부장님과의 통화는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Ⅴ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용기
33. 직장에선 상대의 기분을 얼마나 맞춰야 할까?
34. 지금의 좋은 내 감정도 싫은 내 감정도 오래가지 않아요
35.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과 가깝게 지내는 사람의 범위에 대해
36. 타인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
37. 항상 안 좋은 일만 있는 것 같나요?
38. 남의 행운을 무조건 부러워할 필요 없는 이유
39. 내 감정이지만 내 마음대로 하기 힘들어요
40. ‘라떼나 때는 말이야.’의 속마음
41.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는 가스라이팅
Author
최정우
심리상담가로 작가 및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조직상담 과정을 마쳤다. 15년 동안 직장인의 삶을 살았으며 현재 신나는 직업인의 삶을 살고 있다. 상담,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일에 기쁨과 짜릿함을 느끼고 있다. 회사생활의 경험과 심리 상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접목해서 직장인은 물론, 육군본부 병영생활 전문 상담관으로 군간부와 병사들 대상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오늘 나대신 회사 좀 가줄래?》 《무조건 시작하라》 《심리잡학》 등이 있다
심리상담가로 작가 및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조직상담 과정을 마쳤다. 15년 동안 직장인의 삶을 살았으며 현재 신나는 직업인의 삶을 살고 있다. 상담,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일에 기쁨과 짜릿함을 느끼고 있다. 회사생활의 경험과 심리 상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접목해서 직장인은 물론, 육군본부 병영생활 전문 상담관으로 군간부와 병사들 대상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오늘 나대신 회사 좀 가줄래?》 《무조건 시작하라》 《심리잡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