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바닥에 너를 새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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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1/20
Pages/Weight/Size 152*223*20mm
ISBN 9791161439945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소망을 따라 살다가도 세상의 벽에 부딪히면 낙심될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부르신 그 곳에 서 있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말씀하신다. 이 책은 선교사로서의 저자의 삶과 여성과 사모들을 섬기는 사역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담은 간증집이다. 고난과 상실, 부재를 통해 오히려 세상의 가치관을 뛰어넘게 하시고 믿음의 사람으로 성숙하게 하신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양승헌 목사(사단법인 파이디온선교회 설립자, 세대로교회 원로목사)
박지웅 목사(내수동교회 담임)
고종율 목사(사단법인 파이디온선교회 대표)
박성규 목사(총신대학교 총장, 전 부산 부전교회 담임목사)
정희영 교수(총신대학교 명예교수)
김주연 사모(새로운교회 사모)

1장. 누구에게나 사명은 있다

있어야 할 자리
내 삶을 훔친 한 구절
누구에게나 사명은 있다
하나님의 청사진은 물을 채우는 것이 아니다
깨진 항아리에 물 붓기
부르심을 점검하다 1
부르심을 점검하다 2
물 떠온 하인만 아는 비밀

2장. 내 손바닥에 너를 새겼고

나의 어린 시절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듯
상실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요셉을 양떼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
깨진 도자기였던 나
내 손바닥에 너를 새겼노라

3장. 임신하게 하였으니 출산하게 하겠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왜 한국 목회자 훈련 학교가 아니고 캐나다야?
자녀들에게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가시 떨기에 떨어지매
여호와 이레
임신하게 하였으니 출산하게 하겠다
하나님이 이루시기까지 두드리세요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다
부부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밴쿠버에 왜 오려고 하세요?

4장. 비빌언덕

사모
사모의 길
밴쿠버 비빌언덕 사모의집
마음에서부터 필요한 비빌언덕
전능자의 그늘을 밴쿠버에서 꿈꾸다
'Doing'이 아닌 'Being'
세상의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논리로
잊지 못할 한마디 '사모님이 비빌언덕이 필요하겠네요'
사모님들을 위한 빛의 향연
쉼이 필요하다
영양제 보내기
어느 사모님의 소원
어머니, 그 여성을 위한 기도

5장. 살아가다

아버지 마음
잊지 못할 한 끼 식사
엄마, 비자가 거절됐어
하나님이 있게 하신 자리가 가장 아름답고 복된 자리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
목사도 사모도 성도예요
내려놓음으로
당연한 것은 없다
무뎌짐
뿌리 깊은 나무는
걷다 보면 다 막힌 것 같아도 열린 문이 있더라
진실한 아름다움이란
가진 것이 없으니 더 좋은 것이 있더라
행복했던 순간 찰칵
인생 최대의 상실이자 슬픔
지금 우리는 토요일의 긴 여정을 걷고 있는 중이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Author
김혜한
30년 넘게 사모로 선교사로 살면서 글 쓰는 일을 거의 놓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나만 보려고 썼던 글들이라 남에게 보일 수 없는 보잘것없는 글일지라도 쓰는 것 자체가 사역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총신대학교에서 기독교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교사를 하다가 결혼 후 합동신학대학원(합신)에서 신학을 하게 된 남편을 따라 영국과 한국에서 부사역자로, 개척교회 담임목회 사모로 사역하였다.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상담과정을 공부하게 되었고, 교회 상담실과 중고등학교 상담교사로 일했다.

부르심 따라 밴쿠버 YWAM의 선교사로 헌신하며 목회자 부부를 섬긴 것이 계기가 되어 쉼과 위로가 필요한 사모님들을 위한 쉼터를 꿈꾸게 되었다. 작게나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사모축제'를 시작하고 '비빌언덕 사모의집'을 캐나다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NGO로 정식으로 등록하였다. 사모와 여성을 살리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한 여성이 변하면 가정과 교회가 변한다'라고 믿으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GBS글로벌 방송을 통해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를 진행하고 있으며,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 단원으로 섬기고 있다. <밴쿠버 크리스찬 신문>에 수필을 연재하였고(2016) '진실한 아름다움'이 밴쿠버 문인협회에서 차상을 수상하였다. 동인집 <바다건너 글동네>에 '인생의 추(2017)가 실렸으며, 100호 발행 기념 <월간 사모>에서 '소망 사모에게 보내는 편지'로 장려상(2021)을 수상하였다.

비빌언덕 페이스북: bibilunduk
인스타그램: @bibilunduk
웹사이트: womanshill.wixsite.com/bibilunduk
30년 넘게 사모로 선교사로 살면서 글 쓰는 일을 거의 놓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나만 보려고 썼던 글들이라 남에게 보일 수 없는 보잘것없는 글일지라도 쓰는 것 자체가 사역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총신대학교에서 기독교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교사를 하다가 결혼 후 합동신학대학원(합신)에서 신학을 하게 된 남편을 따라 영국과 한국에서 부사역자로, 개척교회 담임목회 사모로 사역하였다.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상담과정을 공부하게 되었고, 교회 상담실과 중고등학교 상담교사로 일했다.

부르심 따라 밴쿠버 YWAM의 선교사로 헌신하며 목회자 부부를 섬긴 것이 계기가 되어 쉼과 위로가 필요한 사모님들을 위한 쉼터를 꿈꾸게 되었다. 작게나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사모축제'를 시작하고 '비빌언덕 사모의집'을 캐나다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NGO로 정식으로 등록하였다. 사모와 여성을 살리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한 여성이 변하면 가정과 교회가 변한다'라고 믿으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GBS글로벌 방송을 통해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를 진행하고 있으며,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 단원으로 섬기고 있다. <밴쿠버 크리스찬 신문>에 수필을 연재하였고(2016) '진실한 아름다움'이 밴쿠버 문인협회에서 차상을 수상하였다. 동인집 <바다건너 글동네>에 '인생의 추(2017)가 실렸으며, 100호 발행 기념 <월간 사모>에서 '소망 사모에게 보내는 편지'로 장려상(2021)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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