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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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20
Pages/Weight/Size 152*223*30mm
ISBN 9791161431468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이민교회부터 대형교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회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지혜로 청중들의 가슴속에 오직 그리스도만 기억되는 설교를 하기 위해 때와 상황을 따라 필요한 말씀을 선포해 왔다.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시간을 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가기에 하나님의 때와 시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때와 상황에 따라 선포되는 말씀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말씀 사건을 일으킴으로, 삶의 현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중심성이 회복되고 위대한 영적 변화들이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포했던 절기 설교 22편을 담았다. 매년 반복되는 절기와 기념일이라도 때에 맞춘 말씀을 통해 시대적 역사적 사회적 의미를 인식하며 실생활에 적용해 나가도록 돕는다.
Contents
감사의 글 An Appreciation Word
서문 Prologue

환경주일 Environment
자연으로 돌아가라
Back to the Nature 시 19:1-6
하나뿐인 지구를 구하라
Saving the Only One Planet 계 8:6-11

맥추절 The Feast of Ingathering
봉헌의 원리
The Principles of Offering 신 26:1-9
맏물을 내게로 가져오라
Bring the Firstfruits of the Soil 신 26:10-11

광복주일 Liberation
자유의 노래
Song For Liberty 갈 5:13-15
통일은 어디서 오는가
Power for Unification 왕하 13:14-17

추석절 Chuseog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라
Carrying My Bones up from Here 창 50:22-26
신앙인의 조상 제사
Christian Attitude for Ancestor Worship 고전 8:1-6

교사주일 Teacher
나는 선생님이다
I am a Teacher 요 13:13-15
위대한 스승의 길
The Way of the Great Teacher 고전 11:1

종교개혁주일 The Reformation
끝나지 않은 종교개혁
Ecclesia Semper Reformanda 롬 1:17
무엇을 개혁할 것인가
The Reformation by Jesus Christ 요 2:13-22

추수감사주일 Thanksgiving
감사로의 초대
Calling to Thanksgiving 시 107:1-9
감사함으로 들어가라
Come Before Him with Thanksgiving 시 100: 1-5

성서주일 The Bible
말씀 안에서 자라가라
Growing in the Word 골 1:6-8
배우고, 배우고, 배워라
Learning to Revere Me 신 4:10-12

대강절 Advent
기다리는 자의 유혹
Are We Waiting for Another? 눅 7:18-23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가
Whom are You Waiting for? 시 40:1-2

성탄절 Christmas
용서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Filled with Forgiveness 골 3:13-14
존귀하신 주의 이름
Worthy is the Name Jesus 사 9:6-7

송년주일 The Year-end
무엇을 결산할 것인가
Preparing a Statement of Accounts 벧전 4:7- 11
주여, 아직 시간이 있나이다
We Still Have Time 골 4:5
Author
정성훈
경희대 치과대학을 다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장로회신학대학교로 편입하여 신학대학원(Master of Divinity)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서부전선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신대원 공부를 하던 중에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를 함께 수학할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 광나루와 신촌을 오가며 공부하느라 힘은 들었지만 통섭의 중요성을 터득할 수 있었다.

그 후 도미하여 이민교회를 섬기면서 실천신학과 목회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Fuller Theological Seminary(Doctor of Ministry)에 들어갔다. 미국 목회자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문화와 목회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1.5세, 2세 젊은이들을 가르치면서 이민교회의 미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때 이민교회 건축을 준비하면서 쓴 논문을 통해 이민교회의 미래상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목회 경험은 주님의 은혜로 균형 있고 다양하게 할 수 있었다. 서울 망원제일교회에서 뚝방마을 청계천 철거민들과 더불어 삶의 애환을 나누었으며, 모교회이기도 한 서울 영락교회로 옮겨 대형교회의 장단점을 터득하였으며, 부산 동래중앙교회로 옮겨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수련을 하다가 다시 서울 동신교회로 가서 병환 중이었던 담임목사님을 모시면서 다년간 당회장 수업을 톡톡히 받았다. 도미해서는 South Bay 교회에서 교육목사로 대학부를 지도하다가 나성북부영락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건축부지 매입과 건축 준비를 하던 중 동래중앙교회의 부름을 받고 와서 지금까지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부산 장신대 겸임교수와 타 신학교 강사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길러내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경희대 치과대학을 다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장로회신학대학교로 편입하여 신학대학원(Master of Divinity)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서부전선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신대원 공부를 하던 중에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를 함께 수학할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 광나루와 신촌을 오가며 공부하느라 힘은 들었지만 통섭의 중요성을 터득할 수 있었다.

그 후 도미하여 이민교회를 섬기면서 실천신학과 목회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Fuller Theological Seminary(Doctor of Ministry)에 들어갔다. 미국 목회자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문화와 목회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1.5세, 2세 젊은이들을 가르치면서 이민교회의 미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때 이민교회 건축을 준비하면서 쓴 논문을 통해 이민교회의 미래상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목회 경험은 주님의 은혜로 균형 있고 다양하게 할 수 있었다. 서울 망원제일교회에서 뚝방마을 청계천 철거민들과 더불어 삶의 애환을 나누었으며, 모교회이기도 한 서울 영락교회로 옮겨 대형교회의 장단점을 터득하였으며, 부산 동래중앙교회로 옮겨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수련을 하다가 다시 서울 동신교회로 가서 병환 중이었던 담임목사님을 모시면서 다년간 당회장 수업을 톡톡히 받았다. 도미해서는 South Bay 교회에서 교육목사로 대학부를 지도하다가 나성북부영락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건축부지 매입과 건축 준비를 하던 중 동래중앙교회의 부름을 받고 와서 지금까지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부산 장신대 겸임교수와 타 신학교 강사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길러내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