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기본에 충실하면 기력향상은 저절로 따라온다
$13.82
SKU
979116125200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4/15 - Mon 04/2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4/10 - Mon 04/1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6/15
Pages/Weight/Size 152*208*20mm
ISBN 9791161252001
Categories 건강 취미 > 등산/낚시/바둑
Description
바둑을 다 이기고서 끝내기에서 뒤집어졌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나요? 초반과 중반에 아무리 많은 점수를 얻어도 종반부터 마무리 단계로 갈수록 실점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승부가 뒤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작도 끝도 좋으려면 끝내기 공부가 필연입니다.

공들여 지은 집이 무너지는 걸 사상누각이라 하죠. 끝내기를 모르면 사상누각이 될 공산이 큽니다. 바둑은 덤이 있는 게임이라 반집에 울고 웃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니 1~2집 끝내기라도 등한시 하면 안 됩니다. 포석에서 대범했다면 끝내기 단계에서는 오히려 쫀쫀해져야 합니다. 프로는 심지어 반패에서 발생하는 ⅓집까지 따지며 계산합니다.

보통 중앙의 마무리는 단순하지만 1~2선 끝내기의 경우는 숨어있는 급소가 많습니다. 특히 좁은 귀퉁이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속출합니다. 따라서 끝내기는 초반이나 중반처럼 웅장하고 창의적인 맛은 없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1선이나 2선의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Contents
1장 끝내기의 기본 지식
01 끝내기란 무엇인가
02 끝내기의 종류
03 선수와 후수의 관계
04 평균 계산과 선수 권리
05 안팎 계산
06 가상의 경계선
07 직접 가감하는 방법
08 끝내기 계산의 기초
09 끝내기의 순서
10 1선에서 끝내기 요령
11 2선에서 끝내기 요령
12 3선에서 끝내기 요령
13 끝내기에서 맥점이란?

2장 끝내기의 유형과 계산
01 5집 이하 끝내기
02 5~10집 끝내기(후수)
03 5~10집 끝내기(선수)
04 10집~15집 끝내기(후수)
05 10집~15집 끝내기(선수)
06 15집~20집 끝내기(후수)
07 15집~20집 끝내기(선수)
08 20집 이상 끝내기

3장 끝내기 맥점(이론편)
01 자충을 유도한다
02 귀의 특수성을 이용한다
03 일보 후퇴하는 방법
04 효과적인 수순을 찾는다
05 가장 이득을 보는 수비법
06 집을 줄이는 급소
07 가장 크게 사는 방법
08 버림돌을 이용한다
09 넘어가며 집을 부순다
10 선수로 이득을 얻는 방법
11 집을 정리하는 방법
12 빅을 만드는 방법
13 약점을 공략하는 방법
14 집안에서의 교묘한 수단
15 사활을 이용하는 방법
16 응수를 물어보는 방법

4장 끝내기 맥점(활용편)
1형 선수를 위한 교묘한 수단
2형 서로 좋은 자리
3형 변의 파괴 수단
4형 사활에서의 이득
5형 잡혀있는 돌의 활용
6형 살아가는 수단
7형 의도를 거부하는 일격
8형 집을 줄여가는 상용 수순
9형 준비된 공작
10형 절묘한 수순
11형 효과적으로 조이는 방법
12형 입체적인 수순
13형 선수로 이득을 보는 수단
14형 귀의 파괴 수단
15형 모양의 급소 찾기
16형 공격과 수비
17형 숨어있는 고급 수단
18형 의표를 찌르는 착상
19형 기발한 착상
20형 집을 줄이는 급소
21형 빅을 만드는 과정
22형 정교한 수순
23형 적의 급소는 나의 급소
24형 1선에서의 활약
25형 발상의 전환
26형 허술한 진영의 급소
27형 귀의 특수성
28형 원대한 구상
29형 귀의 시간차 공격
30형 사활에서 정교한 계산

라이브 실전 끝내기
Author
이하림,목진석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