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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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4/28
Pages/Weight/Size 152*224*30mm
ISBN 979116115002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Description
양효성 작가의 단편들은 노신 이후 신중국 사회 즉, 개혁개방에 따른 사회모순을 고발하는 성격이 강하며 지식사회와 중상류사회 전반에 팽배한 물질만능의 세태와 정신세계가 다원화되지 않고 단순화된 사회현상을 꼬집고 있다. 또 한 농촌과 서민들의 애환을 사실적이고 진솔하게 그리고 있다.

신중국이 공산당 일당 집권으로 통치해 나가면서도 세계 속에 굴기하여 서양자본주의와 궤를 함께하는 민족주의적 체제 우월성에 대한 통치이념을 묘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국력신장과 경제발전의 이면에 놓여져 있는 제반 모순적 문제들을 날카로운 관찰력과 필치(?致)로 그려낸 점은 작가의 독특한 문학세계이다. 특히 정신적 세계의 갈등과 인문 경시풍조 그리고 내면의 심리를 절묘하게 묘사한 대목은 가히 압권이다.
Contents
황폐한 가원(家園) ……… 7
모기의 복수 ……… 64
주차 차단기 ……… 116
미나(?娜) ……… 153
“마아손”과 개 ……… 178
춘추 ……… 218
잃어버린 심장 ……… 236
백로가 사는 마을 ……… 269
황금 들판 ……… 279
태평등 ……… 294
귀인 ……… 322
주택 명의 변경 ……… 389
피투성이 ……… 412
Author
양효성,이성권
흑룡강성 하얼빈시 출생당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며 학자이다. 중국에서는 그를 중국의 발자크로 소개한다. 작품은 서민들의 애환과 생활을 담고 있으며, 당당하게 직필을 하여 사회고발을 하고 있는 고로 당대 중국 최고의 지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현재 북경언어대학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국정치협상회의 위원, 중국중앙文史연구관 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늘 저녁 폭풍설이 있다》, 《이곳은 신기한 토지다》, 《눈 도시》, 《우울한 중국인》, 《중국인, 무엇이 부족한가》, 《중국생존계시록》, 《민간속의 진정한 역사》, 《중국사회 각 계층분석》 외 수십 편. 작가의 많은 작품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흑룡강성 하얼빈시 출생당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며 학자이다. 중국에서는 그를 중국의 발자크로 소개한다. 작품은 서민들의 애환과 생활을 담고 있으며, 당당하게 직필을 하여 사회고발을 하고 있는 고로 당대 중국 최고의 지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현재 북경언어대학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국정치협상회의 위원, 중국중앙文史연구관 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늘 저녁 폭풍설이 있다》, 《이곳은 신기한 토지다》, 《눈 도시》, 《우울한 중국인》, 《중국인, 무엇이 부족한가》, 《중국생존계시록》, 《민간속의 진정한 역사》, 《중국사회 각 계층분석》 외 수십 편. 작가의 많은 작품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