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선물처럼 기분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 김상근의 새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새하얀 눈밭이 아니라 푸른 밤하늘, 빛나는 별 천지로 우리를 초대해요. 장면마다 가득 펼쳐지는 신비로운 밤하늘 풍경은 고요한 밤에만 느낄 수 있는 차분하고 깊은 감성을 건드릴 것입니다
Author
김상근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하기를 좋아했고,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조카는 작은 것 하나의 움직임에도 큰 반응을 보입니다. 잘 걷지도 못하면서 뒤뚱거리며 다가가 “저게 뭐야” 하고 묻지요. 어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세상이 아이들 안에는 가득합니다. 아이와 어른, 우리 모두의 호기심이 오래도록 반짝이기를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별 낚시』 등이 있습니다. 첫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은 2014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 소개되어 해외 여러 출판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하기를 좋아했고,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조카는 작은 것 하나의 움직임에도 큰 반응을 보입니다. 잘 걷지도 못하면서 뒤뚱거리며 다가가 “저게 뭐야” 하고 묻지요. 어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세상이 아이들 안에는 가득합니다. 아이와 어른, 우리 모두의 호기심이 오래도록 반짝이기를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별 낚시』 등이 있습니다. 첫 그림책 『두더지의 고민』은 2014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 소개되어 해외 여러 출판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