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통찰
20세기의 가장 창의적이며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이론과 사상을 집대성한 역작!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로 인간 본성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인본주의 심리학과 초개인심리학이라는 현대심리학의 두 분야를 개척했다. 그는 심리치료가 자아의 통합을 주된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자아실현 이론을 주장했다. 이 책은 그의 학문적 성과를 증언해주는 기록으로,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사회과학 등 매슬로의 이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참조하는 문헌이자, 현재까지 가장 많이 인용된 심리학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욕구 5단계설’은 인간의 욕구 단계 이론의 핵심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통적인 행동주의적 심리실험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인본주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인간의 동기를 전인적 시각에서 바라본다. 인본주의 심리학은 성취, 독립, 자율성에 대한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등 심리적 욕구의 존재와 중요성을 제시했다.
Author
에이브러햄 매슬로 ,오혜경
인간의 동기와 행동 연구로 심리학의 지평을 연 미국의 심리학자로 인본주의 심리학을 창설하였다. 1908년 미국에서 태어났고 뉴욕시립대학에서 법률 공부를 하다가 1928년 위스콘신대학교로 옮겨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1934년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이후 브루클린대학에서 14년 동안 강의를 했다. 1951년 브랜다이스대학 심리학과장이 된 후 본격적인 이론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68년에는 심리학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1970년 심장마비로 사망하기까지 그가 남겨온 글들은 현대 심리학의 토대를 이루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는 그의 욕구와 동기이론은 심리학은 물론 다른 여러 학문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으며 오늘날까지 가장 많이 인용되고 참고되는 내용이다.
인간의 동기와 행동 연구로 심리학의 지평을 연 미국의 심리학자로 인본주의 심리학을 창설하였다. 1908년 미국에서 태어났고 뉴욕시립대학에서 법률 공부를 하다가 1928년 위스콘신대학교로 옮겨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1934년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이후 브루클린대학에서 14년 동안 강의를 했다. 1951년 브랜다이스대학 심리학과장이 된 후 본격적인 이론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68년에는 심리학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1970년 심장마비로 사망하기까지 그가 남겨온 글들은 현대 심리학의 토대를 이루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는 그의 욕구와 동기이론은 심리학은 물론 다른 여러 학문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으며 오늘날까지 가장 많이 인용되고 참고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