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군지원조종사(Woman Airforce Service Pilot, WASP)인 안젤라 ‘엔젤’ 맥클라우드는 C-47 다코타 수송기로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중국에 보급품을 전달하고, 은밀히 OSS (전략사무국)의 지령을 수행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엔젤은 ‘버마 밴시’들의 도움을 받아 일본군의 기습에서 살아남지만, 망가진 다코타는 버마의 작은 공군기지 덤바스타푸르에 발이 묶이고, 정글 속에 남은 엔젤은 공습, 모기, 풍토병, 몬순, 헐리우드 스타 징크스 팔켄버그와 탈출한 미군들을 노리는 일본군 헌병대까지, 수많은 위협에 직면한다.
Author
얀,로맹 위고,박홍진
1979년, 공군 대령의 아들로 태어나, 17살이 되던 해부터 자기 전용 비행기로 프랑스 영공을 누비고 다녔다. 파리 고급 예술 및 그래픽 산업학교인 에꼴 에스티엔느 졸업 후, 비행기나 공군 등 항공 관련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 역사와 다양한 비행술을 매우 좋아하는 그의 열정이 항공 만화부문 베스트셀러 『수리부엉이』 시리즈를 낳게 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구름 너머〉〈마지막 비행〉등이 있다.
1979년, 공군 대령의 아들로 태어나, 17살이 되던 해부터 자기 전용 비행기로 프랑스 영공을 누비고 다녔다. 파리 고급 예술 및 그래픽 산업학교인 에꼴 에스티엔느 졸업 후, 비행기나 공군 등 항공 관련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 역사와 다양한 비행술을 매우 좋아하는 그의 열정이 항공 만화부문 베스트셀러 『수리부엉이』 시리즈를 낳게 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구름 너머〉〈마지막 비행〉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