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역사에서 단 한 권의 책을 고르라면 이 책일 수밖에 없다.”
과학 애독자의 성서, 뉴턴의 『프린키피아』 한국어판 출간!
위대한 과학자 아이작 뉴턴의 『프린키피아』는 과학 혁명과 그로부터 이어진 근대 과학의 발전에 압도적인 공헌을 한 책이다. 고전역학의 바탕을 만들고 과학적 탐구 방법을 제시하며 현대 문명의 주춧돌을 세운 『프린키피아』는 말 그대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국내에는 연구자와 일반 독자가 두루 읽을 만한 『프린키피아』 한국어판 번역서가 마땅치 않은 실정이었다. 이 책은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원서를 1권으로 묶고 현대적 디자인으로 제작한 완역본으로, 과학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이론물리학자 박병철의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을 통해 『프린키피아』를 소개한다.
Contents
초판 저자 서문
2판 저자 서문
2판 편집자 서문
3판 저자 서문
정의
공리: 운동의 법칙
『제1권 물체의 운동』
1장 처음과 나중의 비율을 이용하여 정리 증명하기
2장 구심력
3장 원뿔 곡선을 그리는 물체
4장 주어진 초점에 대응되는 타원, 포물선, 쌍곡선 궤도 계산하기
5장 초점이 주어지지 않은 경우 물체의 궤적 찾기
6장 주어진 궤적을 따라가는 물체의 운동
7장 직선 궤적을 그리는 물체
8장 구심력이 작용할 때 물체가 그리는 궤적
9장 움직이는 궤도를 그리는 물체의 운동 및 근일점과 원일점의 이동
10장 주어진 면에서 움직이는 물체와 단진자 운동
11장 서로 잡아당기는 물체의 운동
12장 구형 물체가 행사하는 인력
13장 비구형 물체가 행사하는 인력
14장 큰 물체의 각 부위가 발휘하는 구심력에 의한 작은 물체의 운동
『제2권 물체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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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속도에 비례하여 저항력을 받는 물체의 운동
2장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저항력을 받는 물체의 운동
3장 속도에 비례하는 저항력과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는 저항력을 동시에 받는 물체의 운동
4장 저항이 있는 매질 속에서 일어나는 원운동
5장 유체정역학: 유체의 밀도와 압축
6장 저항력을 받는 단진자의 운동
7장 유체의 운동 및 유체 속에서 움직이는 포사체의 저항
8장 유체를 통해 전달되는 운동
9장 유체의 회전 운동
『제3권 태양계의 구조』
1장 자연철학에서 논리를 전개할 때 지켜야 할 규칙들
2장 자연 현상
3장 명제
4장 일반적 설명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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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아이작 뉴턴,박병철
뉴턴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케임브리지 대학의 제2대 루카시안 교수로 27년 동안 재직하고, 1696년 조폐국장으로 임명되고, 1699년에 조폐청장에 취임해서 사망할 때까지 그 직을 유지했다. 또한 1671년부터 영국 왕립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했고 1703년에는 그 학회의 회장으로 피선된 다음 죽을 때까지 재선되었다. 뉴턴이 1687년에 출판한 첫 번째 저서 프린키피아에서 제안한 물리학은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에서 그의 생전에 이미 인정받고 그는 유럽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연철학자가 되었다. 그는 1704년에 두 번째이자 마지막 저서인 광학을 출판했고, 그 다음 해인 1705년에 과학자로는 최초로 앤 여왕에게서 기사작위를 수여받았다. 그는 일생동안 결혼하지 않고 근검절약하며 살았으며, 그가 사망했을 때 그의 시신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었고 그곳에 그의 기념비가 세워졌다.
뉴턴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케임브리지 대학의 제2대 루카시안 교수로 27년 동안 재직하고, 1696년 조폐국장으로 임명되고, 1699년에 조폐청장에 취임해서 사망할 때까지 그 직을 유지했다. 또한 1671년부터 영국 왕립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했고 1703년에는 그 학회의 회장으로 피선된 다음 죽을 때까지 재선되었다. 뉴턴이 1687년에 출판한 첫 번째 저서 프린키피아에서 제안한 물리학은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에서 그의 생전에 이미 인정받고 그는 유럽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연철학자가 되었다. 그는 1704년에 두 번째이자 마지막 저서인 광학을 출판했고, 그 다음 해인 1705년에 과학자로는 최초로 앤 여왕에게서 기사작위를 수여받았다. 그는 일생동안 결혼하지 않고 근검절약하며 살았으며, 그가 사망했을 때 그의 시신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었고 그곳에 그의 기념비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