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식의 거의 모든 목록과 일본어 기초가 만났다. 일본어 0레벨도 즐길 수 있는, 오직 먹는 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일본어. 식재료와 음식 단어들로 일본어 글자를 익히는 ‘준비 운동’을 마치고 나면, 스시, 라멘에서 이자카야, 야키토리까지 15가지 분류에 따라 주요 메뉴의 이름과 유래, 식문화를 둘러보는 화려한 ‘미식 여행’이 펼쳐진다. 입장에서 주문까지 9장면을 시뮬레이션한 ‘0레벨 식당 회화’도 요긴하다. 일본 음식을 좋아하고 여행을 사랑하는 분, 여행의 갈증을 음식 여행으로 푸는 분, 평소 일본어 공부에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꼭 소장하고 싶어질 귀여운 디렉토리 북.
Contents
Prologue 상상 여행을 시작합니다
PART 1. READY
여행자를 위한 일본어 준비물
READY 1. 일본 글자 다이어리
READY 2. 0레벨이어도 괜찮습니다
READY 3. 이것만 써도 OK, 마법의 일본어 세 문장
READY 4. 미식 여행가를 위한 열 가지 상식
READY 5. 이것이 0레벨의 식당 회화입니다 : 입장에서 주문까지 9장면 시뮬레이션
Scene 1. 입장
Scene 2. 인원 확인
Scene 3. 자리가 없을 때
Scene 4. 흡연 여부
Scene 5. 자리 안내
Scene 6. 메뉴 확인
Scene 7. 주문
Scene 8. 서빙
Scene 9. 식사 시작!
READY 6. 힌트만 알아도 메뉴판이 보여요
Hint 1. 메뉴판에서 제일 먼저 찾아볼 키워드
Hint 2. 메뉴판 필수 용어
Hint 3. 음식명에 붙는 조리 용어
Hint 4. 소스와 양념
Hint 5. 재료 읽기 : 육류
Hint 6. 재료 읽기 : 해산물
Hint 7. 재료 읽기 : 채소
Hint 8. 재료 읽기 : 과일
Hint 9. 재료 읽기 : 그 밖의 재료들
Hint 10. 먹을 때 필요한 도구들
PART 2. GO
지금 먹으러 갑니다
GO 1. 스시 먹으러 갑니다
GO 2. 라멘 먹으러 갑니다
GO 3. 소바 먹으러 갑니다
GO 4. 우동 먹으러 갑니다
GO 5. 돈부리 먹으러 갑니다
GO 6. 정식 먹으러 갑니다
GO 7. 일본식 라이스 먹으러 갑니다
GO 8. 패밀리 레스토랑에 갑니다
GO 9. 야키니쿠 먹으러 갑니다
GO 10. 이자카야에 갑니다
GO 11. 야키토리 먹으러 갑니다
GO 12. 오코노미야키 & 몬자야키 먹으러 갑니다
GO 13. 카페에 갑니다
GO 14. 빵 &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GO 15. 편의점에 갑니다
Author
황국영,서평화
말과 글을 짓고 옮기는 일을 한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クイズ化するテレビ T V, 퀴즈가 되다』를 출간했고 『그렇게 어른이 된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어떡하지? 이럴 때 펼쳐보는 그림 사전』 등을 옮겼다. 원서 함께 읽기 클래스 〈아소비고코로스 @asobi_gokoros〉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했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표상 미디어론을 공부했다. 기획자 및 문화 마케터로 활동하다 책과 이야기에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TV, 퀴즈가 되다』(クイズ化するテレビ)를 출간했고, 아이디어 북 『MY BIG DATA』를 기획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각본을 썼으며 『그렇게 어른이 된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말과 글을 짓고 옮기는 일을 한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クイズ化するテレビ T V, 퀴즈가 되다』를 출간했고 『그렇게 어른이 된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어떡하지? 이럴 때 펼쳐보는 그림 사전』 등을 옮겼다. 원서 함께 읽기 클래스 〈아소비고코로스 @asobi_gokoros〉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했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표상 미디어론을 공부했다. 기획자 및 문화 마케터로 활동하다 책과 이야기에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TV, 퀴즈가 되다』(クイズ化するテレビ)를 출간했고, 아이디어 북 『MY BIG DATA』를 기획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각본을 썼으며 『그렇게 어른이 된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