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문명을 지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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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01
ISBN 9791160734393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모리스 클라인은 『수학, 문명을 지배하다』를 통해 왜곡된 수학의 진정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려는 시도를 하였다. 수학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그들만의 리그로 그쳤지만, 이 책에서 모리스는 인류 문명, 특히 서양 문명의 형성 곳곳에 수학이 어떻게 자리잡았는지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동원하여 설파함으로써 사람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수학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하여 수학이 공학적 설계 등과 같은 실용적인 목적에 유용하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과학적 추론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물리학의 주요 이론들을 구성하는 핵심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더구나 수학이 수많은 철학적 사고의 방향과 내용을 결정하고, 종교적 교리를 파기하거나 구축하기도 하며, 경제·정치 이론들의 실체를 다지고, 회화·음악·건축·문학의 주요한 양식들을 창안하며, 우리가 전개하는 논리의 뼈대를 만들어주고, 때로는 인간과 우주의 본성에 관한 근본적 질문에 대한 최선의 답들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자 했다.
Contents
01 현상에 가려진 본질 15
02 경험으로부터 일궈낸 수학 29
03 수학 정신의 탄생 44
04 유클리드의《원론》 67
05 별에 자를 들이대다 93
06 이성을 얻게 된 자연 112
07 막간interlude 131
08 수학 정신의 부활 143
09 세계의 조화 158
10 회화와 원근법 181
11 예술에서 태어난 과학:사영 기하학 212
12 《방법서설》 229
13 자연에 대한 양적 접근 258
14 보편 법칙의 연역 276
15 달아나는 순간 포착하기:미적분학 300
16 뉴턴의 영향: 과학과 철학 328
17 뉴턴의 영향: 종교 359
18 뉴턴의 영향: 문학과 미학 380
19 G장조의 사인함수 402
20 에테르 파동을 알게 되다 423
21 인간 본성에 대한 과학 446
22 무지에 대한 수학 이론: 인간 연구에 대한 통계학적 접근 470
23 예측과 확률 493
24 무질서한 우주: 자연에 대한 통계적 관점 515
25 무한의 역설 540
26 새로운 기하학, 새로운 세계 560
27 상대성 이론 590
28 방법론이면서 동시에 예술인 수학 618
옮긴이의 글 644
참고문헌 648
찾아보기 653
Author
모리스 클라인,박영훈
뉴욕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38년부터 1975년까지 뉴욕 대학교 쿠란트 수리과학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은퇴 후에도 쿠란트 수리과학연구소 명예교수로 일하며 수학과 수학교육에 관한 다양한 저술을 남겼다. 순수 수학만이 아니라 응용 수학의 의미와 가치를 대중적으로 인식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주요 저서
『수학 입문』(Introduction to Mathematics, 1937)
『수학과 물리 세계』(Mathematics and the Physical World, 1959)
『수학사상사』(Mathematical Thought From Ancient to Modern Times, 1972)
『왜 교수는 못 가르치는가?』(Why the professor can’t teach?: Mathematics and the dilemma of university education, 1977)
『수학의 확실성』(Mathematics: The Loss of Certainty, 1980)
『비수학자를 위한 수학』(Mathematics for the Nonmathematician, 1985)
『지식의 추구와 수학』(Mathematics and the Search for Knowledge, 1985)
뉴욕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38년부터 1975년까지 뉴욕 대학교 쿠란트 수리과학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은퇴 후에도 쿠란트 수리과학연구소 명예교수로 일하며 수학과 수학교육에 관한 다양한 저술을 남겼다. 순수 수학만이 아니라 응용 수학의 의미와 가치를 대중적으로 인식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주요 저서
『수학 입문』(Introduction to Mathematics, 1937)
『수학과 물리 세계』(Mathematics and the Physical World, 1959)
『수학사상사』(Mathematical Thought From Ancient to Modern Times, 1972)
『왜 교수는 못 가르치는가?』(Why the professor can’t teach?: Mathematics and the dilemma of university education, 1977)
『수학의 확실성』(Mathematics: The Loss of Certainty, 1980)
『비수학자를 위한 수학』(Mathematics for the Nonmathematician, 1985)
『지식의 추구와 수학』(Mathematics and the Search for Knowledge,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