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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길 잘했어

$12.96
SKU
979116051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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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28
Pages/Weight/Size 198*247*10mm
ISBN 9791160511673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천사같이 잠든 네 모습을 보면

세상 힘든 일은 모두 잊어버려.

그리고 내 마음은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내려.



엄마가 되어 새롭게 배우고 느끼는 것들.

엄마이게 해 주어 참 고마워.



엄마는 몰랐어. 좋은 엄마 되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은. 고집쟁이를 잘 구슬릴 지혜가 있어야 하고, 짓궂은 장난에도 소리치며 화내는 대신에 차근차근 타이를 수 있어야 하니까. 좋은 엄마라고 하기엔 부끄러울 때가 많지만 어느덧 훌쩍 자라 엄마를 토닥거리는 너와 함께할 수 있어서 엄마는 정말 행복해.



Author
백유연
고려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디자이너 겸 컬러리스트로 활동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낙엽 스낵』, 『벚꽃 팝콘』, 『풀잎 국수』, 『사탕 트리』, 『엄마 하길 잘했어』 등이 있다.

“동물 친구들과 봄, 여름, 가을을 지나 어느새 겨울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사계절이 소중했고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따뜻한 마음은 더욱더 귀하게 쓰이겠지요.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을 생명들에게 다정한 눈길과 손길을 건네 보세요.”
고려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디자이너 겸 컬러리스트로 활동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낙엽 스낵』, 『벚꽃 팝콘』, 『풀잎 국수』, 『사탕 트리』, 『엄마 하길 잘했어』 등이 있다.

“동물 친구들과 봄, 여름, 가을을 지나 어느새 겨울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사계절이 소중했고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따뜻한 마음은 더욱더 귀하게 쓰이겠지요.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을 생명들에게 다정한 눈길과 손길을 건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