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자라게 하는 건강한 음식 동화예요. 세상에서 밥을 가장 좋아하는 태동이, 뭐든지 골고루 잘 먹는 선우, 당차고 씩씩한 지아가 호수빌라 삼총사를 결성했어요. 삼총사가 겪는 엉뚱 발랄한 사건들을 통해 음식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어요. 첫 번째 책 『간장 게장은 밥도둑』에서는 ‘밥도둑’의 뜻을 오해해서 생긴 일을, 두 번째 책 『감자는 똥을 좋아해』에서는 태동이가 감자밭에 똥을 싼 후에 벌어진 일을, 세 번째 책 『뭐! 쓰레기 국을 먹었다고?』에서는 선우가 ‘시레기’를 ‘쓰레기’로 잘못 알아들어서 생긴 일을, 네 번째 책 『엄마에게서 우유가 나와요』에서는 갓 태어난 태동이 동생이 엄마 젖을 먹는 모습을 태동이가 보면서 벌어진 일을, 그리고 마지막 책 『토마토는 수박이랑 틀려』에서는 수박만 좋아하고 토마토를 싫어하는 지아에게 생긴 일을 다루었습니다.
이야기의 힘을 믿으며 아동 청소년 문학을 쓰고 있다. 청소년 소설 『창밖의 아이들』로 제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할머니와 나의 이어달리기』, 『그냥 베티』, 그림책 『외치고 뛰고 그리고 써라!』와 「태동아, 밥 먹자」 시리즈, 청소년 소설 『맹탐정 고민 상담소』 시리즈, 『띠링! 메일이 왔습니다』, 『열여섯의 타이밍』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연애는 제발!』, 『마구 눌러 새로고침』, 『열다섯, 그럴 나이』 등의 앤솔러지 청소년 단편집에 참여하였다. 청소년 테마 소설 『성장의 프리즘』에 「여름 캠프의 밤」을 수록했다.
이야기의 힘을 믿으며 아동 청소년 문학을 쓰고 있다. 청소년 소설 『창밖의 아이들』로 제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할머니와 나의 이어달리기』, 『그냥 베티』, 그림책 『외치고 뛰고 그리고 써라!』와 「태동아, 밥 먹자」 시리즈, 청소년 소설 『맹탐정 고민 상담소』 시리즈, 『띠링! 메일이 왔습니다』, 『열여섯의 타이밍』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연애는 제발!』, 『마구 눌러 새로고침』, 『열다섯, 그럴 나이』 등의 앤솔러지 청소년 단편집에 참여하였다. 청소년 테마 소설 『성장의 프리즘』에 「여름 캠프의 밤」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