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6가지의 퍼즐과 다양한 종류의 특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정육면체를 펼쳤을 때 빈칸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맞히는 전개도, 피라미드를 위에서 바라보면 어떻게 보일지 고르는 탑뷰, 게임처럼 길을 요리조리 찾아 나가는 미로찾기가 있다. 또 각 섬끼리 다리를 놓아주는 브릿지, 사건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추리, 문제를 읽고 그 안에 숨은 정답을 찾는 특별 퍼즐이 있다.
이 책은 여러 종류의 퍼즐이 번갈아 가며 등장해 계속 다른 퍼즐을 푸는 신선함을 느끼게 해줄 뿐 아니라 뇌를 골고루 자극하는 효과까지 있다. 퍼즐을 푸는 데는 기억력과 추리력이 필요하고, 이에 더해 자유자재로 2D와 3D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공간지각 능력까지 동원해야 한다. 난이도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뒤로 갈수록 점차 어려워진다. 맨 앞부터 차례대로 풀어도 되고 쉬운 것부터 찾아 풀어도 된다. 이제 내 안의 천재성을 이끌어 내줄 문제 풀이에 도전해보자! 준비물은 『더 지니어스 퍼즐북: 사고력』과 펜 한 자루, 분명한 결단력이면 충분하다.
카이스트 수학과, 서울대 경영 대학원을 거쳐 현재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에 재직 중입니다.카이스트 재학 시절부터 10여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수학을 배우고, 즐기고, 가르쳐 왔습니다.퍼즐을 좋아하고 즐기는 마니아로, 즐겁게 놀면서 두뇌를 훈련하는 퍼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퍼즐 및 수학 블로그 ‘기둥수학연구소’를 운영 중입니다.
카이스트 수학과, 서울대 경영 대학원을 거쳐 현재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에 재직 중입니다.카이스트 재학 시절부터 10여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수학을 배우고, 즐기고, 가르쳐 왔습니다.퍼즐을 좋아하고 즐기는 마니아로, 즐겁게 놀면서 두뇌를 훈련하는 퍼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퍼즐 및 수학 블로그 ‘기둥수학연구소’를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