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독자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의 지혜를 선사한 책,
새롭게 만나는 『스님의 주례사』 예스리커버
예비부부, 신혼부부, 중년부부 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으며 70만 독자들에게 행복한 부부관계의 지혜를 선사한 법륜 스님의 책, 『스님의 주례사』가 예스리커버로 돌아왔다! 『스님의 주례사』는 삶이 불안하고 관계가 힘든 현대인에게 ‘즉문즉설(卽問卽設)’을 통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며 삶의 지표를 세워준 법륜 스님의 ‘사랑, 연애, 결혼, 인생의 지혜’가 담긴 책으로 2010년 출간된 이래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리커판은 기존 책의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의 표지에서 벗어나 밝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분위기를 바꾸었으며, 초판 발간 당시와 시차가 있는 원고 일부를 덜어내거나 재정리했다. 남과 여, 남편과 아내, 아빠와 엄마로 살고 있는 자신과 주변 지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지혜의 정수’가 담긴 『스님의 주례사』는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의 ‘행복한 인연 만들기’에 축복 같은 조언이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_ 용감하게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하나 - 최고의 배우자를 만나는 인연법
1 기대고 싶어 사랑한다면
2 조건 좋은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
3 망설이는 결혼, 부모 탓인가 욕망 탓인가
4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마음
5 진정한 믿음이 있는 사랑이란
6 나이 차이가 많은 결혼
7 반대하는 결혼의 주례사
8 사주, 궁합의 딜레마
9 종교가 다른 결혼
10 잘못된 만남
둘 - 사랑 좋아하시네
11 결혼, 가장 욕심을 많이 내는 거래
12 잘 보이려 속이고 속는 마음
13 사랑 좋아하시네
14 착각,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마음의 작용
15 괴로운 이유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16 맺힌 것은 풀어라
17 상대의 생각까지 간섭하려는 마음
18 남편을 원수로 만든 의심
19 관심도 지나치면 집착
20 제짝도 못 찾는 마마보이로 키우지 마라
21 결혼은 구속이 아니다
셋 -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22 작은 상처에 주의하라
23 사랑하는 사이에 더 쉽게 상처 받는다
24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사는 법
25 남편의 외도로 생긴 우울증 털어내기
26 남편에 대한 소유권 내려놓기
27 질투, 어리석음에서 오는 죄
28 감사의 기도 제대로 하기
29 배우자를 대하는 현명한 자세
30 화내는 사람과 좋은 인연 짓는 법
31 지난 인연을 놓으면 새로운 인연이 다가온다
32 남을 바꾸려 말고 나를 변화시켜라
33 사랑한다면 아픔마저 껴안아라
넷 - 행복한 인연 짓는 마음의 법칙
34 무지, 만병의 근원
35 운명은 어제의 습관에서 결정된다
36 100만 원짜리 집의 행복
37 다 이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38 힘들 때는 무조건 쉬어라
39 부모에서 자녀까지 이어지는 심리적 대물림
40 긍정의 마음, 미래를 바꾼다
41 절망감, 욕심에서 나온다
42 방하착, 그냥 놓아라
43 주인과 손님의 차이
Author
법륜,김점선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30여 년 전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하여 자기 수행과 사회 참여를 병행하는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왔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한국에서 1,2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17억 뷰에 달한다(2022년 4월 기준).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서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또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지원, 국제 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등 50여 종이 있다.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30여 년 전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하여 자기 수행과 사회 참여를 병행하는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왔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한국에서 1,2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17억 뷰에 달한다(2022년 4월 기준).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서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또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지원, 국제 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등 50여 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