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적 상상력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문화적 상상력으로 한자를 쉽고도 재미있게 설명하다
한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말 실력향상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된다
한자의 어원을 밝히되 한자가 생성된 초기의 그림을 유추해서 한자의 뜻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한자사전으로, 현직 교사들의 협업과 소통의 결과물이다. 한자는 뜻을 나타내는 글자로, 대상을 보고 그린 그림이며 의미를 상징하는 글자다. 그러므로 한자를 학습하는 데 있어서 한자가 처음 만들어질 때의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한자가 처음 생성 당시 환경과 현대사회 환경을 고려하여 기상, 황화, 주거환경과 생활, 인체, 생활과 도구, 의복, 제사와 동물 등 총 15개의 주제로 나누어 약 1200개 그림으로 설명하였다. 그림을 보면서 한자의 뜻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한 문화적 상상력이 확장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 한자마다 우리말 어휘와 용례를 실어 한자 실력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말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도록 했다.
Contents
1부 기상
2부 황하
3부 주거환경과 생활
4부 생활과 도구
5부 제사와 동물
6부 손 모양
7부 발 모양
8부 인체 기타
9부 사람
10부 가족
11부 도로와 교통
12부 전쟁과 무기
13부 의복과 방직
14부 나무와 식물
15부 기타
Author
현희문,이수석,현용안
단국대 한문교육과를 졸업한 뒤 1984년부터 2015년까지 인천 동산고등학교에서 한문 교사로 재직하였다. 지금은 자유인으로 마라톤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있다. 1991년에 동아미술제 서예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하였으며, 『한자 속에 숨어 있는 논술』, 『소셜 한자 네트워크』, 『상식 놀이터』 등을 펴냈다.
단국대 한문교육과를 졸업한 뒤 1984년부터 2015년까지 인천 동산고등학교에서 한문 교사로 재직하였다. 지금은 자유인으로 마라톤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있다. 1991년에 동아미술제 서예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하였으며, 『한자 속에 숨어 있는 논술』, 『소셜 한자 네트워크』, 『상식 놀이터』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