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만나는 꽃의 이름과 숨은 꽃말, 신화와 역사 속 꽃 이야기,
365일 꽃이 들려주는 향기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한 송이의 꽃이 주는 위로가 마음을 울릴 때가 있다.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는 365일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아름다운 꽃의 위로로 채울 수 있는 일력이다. 매일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기며 아름다운 꽃의 이름과 숨은 꽃말, 신화와 역사 속의 꽃 이야기를 만나는 동안 일상에 영감이 더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년차 플로리스트의 시선에서 그 계절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을 선별해 담고, 꽃을 오랫동안 예쁘게 볼 수 있는 법은 물론 꽃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하는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와 데코레이션 아이디어를 함께 소개한다. 우리의 기쁨과 슬픔, 축하와 감사, 만남과 이별의 순간 속에 늘 함께 해온 꽃. 매일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치고,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로 마음이 심란할 때 따스한 꽃의 이야기가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Author
정주희
대학에서 조경을 전공하고 2001년부터 꽃을 시작해 4년째 되는 해에 파리로 떠났다. 에콜 아티스틱 드 카트린 뮐러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에서 프렌치 스타일을 공부하고 2006년 가을에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Beaute et Bonte’를 시작했다. 프렌치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보떼봉떼의 클래스는 플로리스트 지망생들과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느새 20년 차 플로리스트이자, 초보 정원사로 틈틈이 정원을 가꾸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꽃으로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책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 『꽃들의 시간』,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 『꼼 데 플레르』, 『삼 곱하기 십』 등이 있다.
대학에서 조경을 전공하고 2001년부터 꽃을 시작해 4년째 되는 해에 파리로 떠났다. 에콜 아티스틱 드 카트린 뮐러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에서 프렌치 스타일을 공부하고 2006년 가을에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Beaute et Bonte’를 시작했다. 프렌치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보떼봉떼의 클래스는 플로리스트 지망생들과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느새 20년 차 플로리스트이자, 초보 정원사로 틈틈이 정원을 가꾸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꽃으로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책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 『꽃들의 시간』,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 『꼼 데 플레르』, 『삼 곱하기 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