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속 동물 벽화는 누가 그렸을까?
사냥이 싫은 원시인 소년 물루를 통해
선사시대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아주 먼 옛날, 추위와 비를 피하기 위해 동굴에 살았던 때가 있습니다. 인간이 아직 불을 사용할 줄도 모르던 선사시대 이야기입니다. 원시인 소년 물루도 커다란 동굴에서 사람들과 함께 삽니다. 어른들은 낚시를 하거나 동물을 사냥하고, 나무 열매를 따서 먹을거리를 마련하고, 동물의 가죽으로는 옷을 만듭니다. 서로서로 역할을 나누어 일하고, 더불어 살았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하루를 살았을까요?
Author
알렉산드르 샤르댕,초록햇비
알렉산드르 샤르댕은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선생님이 되었다. 2013년 <작은 토끼는 영광을 꿈꾼다> 이후 청소년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작품에 녹여 내는 그는 특히 두 아이로부터 받은 영감이 좋은 작품 소재가 되었다고 한다.
알렉산드르 샤르댕은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선생님이 되었다. 2013년 <작은 토끼는 영광을 꿈꾼다> 이후 청소년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작품에 녹여 내는 그는 특히 두 아이로부터 받은 영감이 좋은 작품 소재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