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존재, 아빠
아이들에게 아빠는 늘 부러운 존재다. 아빠는 키도 크고, 힘도 세고, 또 자신은 못 하지만 할 수 있는 게 아주 많다. 그래서 아이들은 늘 아빠처럼 되고 싶다. 아빠는 아이들의 로망인 셈이다.
오늘 아기 악어의 눈에는 아빠의 기다란 꼬리가 눈에 띄었다. 물론 자신에게도 꼬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빠 꼬리가 참 멋져 보인다. 번쩍 올라가기도 하고, 오른쪽, 왼쪽 잘도 움직이니 멋지고 신기하다.
Author
히도 반 헤네흐텐,초록햇비
벨기에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다. 1998년 귀가 길게 늘어진 토끼를 그린 『리키』라는 그림책으로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리키가 주인공인 또 다른 작품 『내 귀는 짝짝이』로는 ‘하셀트 일러스트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빨간 내 장화』, 『엄마도 날 사랑해?』 등 많은 작품이 있다.
벨기에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다. 1998년 귀가 길게 늘어진 토끼를 그린 『리키』라는 그림책으로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리키가 주인공인 또 다른 작품 『내 귀는 짝짝이』로는 ‘하셀트 일러스트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빨간 내 장화』, 『엄마도 날 사랑해?』 등 많은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