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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7/15
Pages/Weight/Size 255*285*8mm
ISBN 9791160213942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그리스 사람들은 신들이 세상을 관찰하기 위해 별을 지구로 보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면 신들이 들어줄 거라고 믿었단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 비는 소원이니 얼마나 간절하게 원했던 일이겠는가. 토끼와 부엉이 가족이 손을 잡고 별똥별에게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며 나도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려 본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코로나 시대, 일상의 많은 부분이 불편해지면서 당연한 것들을 견디며 이겨내야 했다. 힘들었지만, 모두가 당연한 것들을 참아주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아이들은 말없이 현명한 인내를 보여주어서 더욱 마음이 쓰인다. 오늘의 아이들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

* 작은별 그림책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전하는 노랑꼬리별의 첫 번째 그림책 시리즈이다.
Author
프셰므스와브 베흐테로비츠,에밀리아 지우바크,초록햇비
폴란드 바르샤바에 사는 작가는 어린이책과 시, 극본 등 다양한 글을 써요. 아내와 아이들,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좋은 책 읽기, 동물 관찰하기, 상상하기를 좋아하지요. 그는 아이들을 잘 이해해요. 어른이 되어 본 적이 없거든요. 지금까지 폴란드와 전 세계에서 44권의 책을 출판했어요. 자신이 만든 책들을 세계의 어린이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번역하는 것이 꿈이에요.
폴란드 바르샤바에 사는 작가는 어린이책과 시, 극본 등 다양한 글을 써요. 아내와 아이들,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좋은 책 읽기, 동물 관찰하기, 상상하기를 좋아하지요. 그는 아이들을 잘 이해해요. 어른이 되어 본 적이 없거든요. 지금까지 폴란드와 전 세계에서 44권의 책을 출판했어요. 자신이 만든 책들을 세계의 어린이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번역하는 것이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