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당신이 참사람이니, 이미 행복을 누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당신의 참모습, 아미타불!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 세상만사 이놈의 조화라 오늘의 내 모습 이놈의 어제 그림자 오늘의 요동친 맘 내일의 내 모습 한 번 착하면 만 년 행복 한 번 악하면 만 년 불행.”
저자인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주지 광원환성 큰스님은 출가 후 줄곧 참선과 염불수행을 해온 조계종의 구참 수행자인 동시에, 오랫동안 주지소임을 맡아 지역사회에 나눔과 자비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대승보살로서 불교계의 덕망이 높다. 이렇듯 깨달음의 사회적 회향을 발원한 큰스님의 글들은 언제나 ‘나와 이웃 생명 모두가 영원히 누릴 행복’, 그 하나의 목표로 이어진다. 경전에 담긴 부처님의 말씀과 일화, 선사와 거사의 게송에 더불어, 당신이 겪은 실화 등에 대해 사색하며, 불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길 발원한다. 특히 이 땅 위의 모든 존재들은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존재임을 깨닫고,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행복’은 이 세계의 모든 이웃 생명을 위한 ‘행복’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스님은 불자들에게는 우리 자성의 무한한 지혜광명과 생명의 공덕을 불러 일으키는 행복의 진언(眞言: 진리의 언어)이자 염불인 “나무아미타불”을 언제 어디서나 쉼 없이 불러, 살아서는 평화와 행복을 누리고 임종 시에는 아미타부처님의 접인(接引)을 받아 윤회를 벗어난 극락정토에서 성불하여 다시 중생을 구제하는 일대사를 살아가라고 당부한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4
제 1부. 마음 닦기
보는 자가 부처라 11
샛별을 본 곳은 어디인가? 16
나고죽음 없음을 알라 23
본래 마음을 회복합시다 29
마음을 밝힙시다 31
이미 부처님이시니 35
나무를 보라 41
낙엽은 뿌리로 돌아간다 44
마음 밭을 가꾸자 48
쉬어갑시다 53
주시자가 되라 55
동지팥죽 공양법 60
스승님! 그립습니다 65
당신은 ‘유아독존’의 귀한 존재 69
당신이 부처님이십니다 76
당신 삶의 섣달그믐은 언제? 79
‘나’ 찾는 일, 행복 얻는 일 85
나는 내가 만든 작품이다 91
제 2부. 참회와 공덕 닦기
참회ㆍ서원합니다 98
지혜로운 생활 106
지옥 가는 법, 극락 가는 법 111
종자불실種子不失 114
부자 되는 법 120
무슨 권리로? 127
음덕陰德을 쌓아야 134
등불을 켜는 바른 마음 138
등공양은 진정한 행복의 불씨 145
뺏고 훔친 중죄, 지심참회 154
간병은 큰 공덕이 된다 159
천년을 누릴 행복의 씨앗 166
부처님 행동을 따라서 연습하자 174
부처님 은혜에 보답하는 보살불교운동 184
포교는 최고의 공덕 닦기 190
선행원력善行願力을 공양 올리자 195
인생은 부메랑인 것을! 200
제 3부. 큰 사랑의 실천, 행복연습
이대로 행복합니다 206
절대 긍정의 사랑 208
큰 사랑의 마음 210
천년행복千年幸福 217
만년행복 225
행복의 방법 234
당신은 무엇 때문에 언짢은지요 240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244
나누면 행복해집니다 249
좋은 말만 합시다 254
정신의 새마을 운동을 일으키자 261
원력의 삶을! 266
기분 좋음이 행복 272
모두 놓아버리자 274
멸사봉공滅私奉公은 부처님의 삶 278
인디언의 지혜 282
부처님의 효 288
효도 어떻게 할 것인가? 294
효심불심 301
환성 스님은 19세에 예산 수덕사로 입산 출가하여, 40세까지 전국 선원에서 참선 수행을 해 왔다.
1987년 7월에는 현재 세종시 장군면 장군산에 폐사된 효제암을 복원 발원하며 불사를 시작, 지금의 영평사永平寺를 창건하고,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는 수행자의 청규에 입각한 선농일치禪農一致의 생활을 해 오고 있다. 현재 영평사 주지 소임을 맡아 청소년 교화, 교도소 재소자 교화, 군불교 후원 활동, 지역 노인 후원 활동 등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대승보살의 삶을 살고 있다.
환성 스님은 19세에 예산 수덕사로 입산 출가하여, 40세까지 전국 선원에서 참선 수행을 해 왔다.
1987년 7월에는 현재 세종시 장군면 장군산에 폐사된 효제암을 복원 발원하며 불사를 시작, 지금의 영평사永平寺를 창건하고,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는 수행자의 청규에 입각한 선농일치禪農一致의 생활을 해 오고 있다. 현재 영평사 주지 소임을 맡아 청소년 교화, 교도소 재소자 교화, 군불교 후원 활동, 지역 노인 후원 활동 등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대승보살의 삶을 살고 있다.